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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ㅋㅋㅋㅋㅋㅋ PS에서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제가 하고싶은 말이었네요.
저도 그 글보고 전쟁상인 다크를 빌렸습니다. 완전 강추글만 달려서, 4권인가 5권까지 빌렸던 것 같습니다. 정말 2권까지 힘들게 읽고 갔다줬는데, 그 때 제마음하고 정말 꼭 같네요. 2권가면 재미있어지겠지. 좀 있으면 좀 나아지겠지 하면서 읽었더랬는데.... ㅡ.,ㅡ;
나중에 그 글에 댓글달려고 했는데....참았습니다.
감상글 글쓴이 본인과는 관계없는 낚시라고나 할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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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공감이 가는 단어가
"꼭 말하고 싶었습니다." <- 이거네요.

이건 그 때 그 감상글 보고, 낚여서 전쟁상인다크를 본 사람이 아니면 공감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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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군주는 금강부동심공을 연마할때 썼던 물건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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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설향 낚시요
알흠다운 소설이라고 해서 1권 2권 3권...... ㅅㅂ 던졌어요

그리고 저도 1/2/3번 게임소설은 추천 4번은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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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그래도 이해하는데 요리하는 군주는.....
어제 1~4권까지 독파했는데 다 합쳐서 1시간 30분인가 걸렸어요;;;;;
게다가 작가님이
달빛 조각사를 너무 유심히 보셨다는 티가 팍팍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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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랑 더로드는 완전 강추!
예전에 폭주상인 이라는 책이 전쟁상인 다크라는 책인줄 알고 착각해서 빌렸다가..... 크헐 ㅜㅜ
폭주상인 말고 전쟁상인 다크는 잼나던데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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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스터 안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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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룬도 그럭저럭 재밌죠. 근데 에니티는 으음.. 그리고 요리하는 군주라니,, 환상이 환상같지 아니하다면 그것이 어찌 환상이란말입니까. 는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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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드, 이안이 그런대로 괜찮던데요.하룬이 보고싶은데... 그리고 네크로핸드인가 이 책도 괜찮을듯 싶은데 대여점 찾기가 어렵네요. 네크로파이터도 문피아에서 볼 때 그런대로 볼만하던데 이 책도 없고 저도 게임소설 좋아합니다. 1권까지만 읽고 필 받아야 진도나가는게 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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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크 완전 재밌었는데..에니티도 재밌어요...달빛도 재밌고..하룬과 요리하는 군주라...취향에 안맞을 수도 있으니 1권만 빌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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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운 하룬을 보면서도 어딘가 껄끄러운 면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변종생물들이 '화약'무기에 대해 저항력이 있다고 하는데
거기에 도검으로 대항한다는 설정이 이상한 것은 저 혼자인가요?

뭐 무협처럼 검기나 검강이 난무하는 전장이라면 모를까 주인공외에
그걸 구사할 만한 사람이 없는 것같은데 총기류가 없다면 모를까 구할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무기가 소용없다고 해놓으니 이상하더군요.

칼에는 맞아 베이면서 총에 맞아서는 멀쩡한다거나 비수로는 눈을
찌르면서 거기를 총알이 뚫어도 소용없을까는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음속으로 날아가 눈에 보이지도 않는 총알이 눈으로 뻔히 보이는
비수보다 위력이 없다니...

아무리 작가님 마음대로 가는 '판타지'소설 작품이라지만
읽는 입장에서는 좀 그렇더군요.

그리고 게임'판타지'라서 그런지 게임상에서 주인공이 기절해서
만 하루만에 정신이 돌아온다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더군요.
진짜 게임이라면 일찌감치 로그아웃 시켰을 것 일텐데 아무런
이상없이 만 하루만에 정신을 차리더군요.

더군다나 압권인 것은 주인공의 신체가 '탈태환골'같은 현상을
겪는것...완전히 '판타지'소설의 설정을 보고 있으려니 이게
게임인지 '판타지'인지 헷갈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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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수준만/
저랑 똑같은 분이 있었다니 즐거워 지는군요. 나만 낚인게 아니었어.ㅡㅡ

요리하는군주는 저도 헷갈립니다. 분명 재밋는 책은 아닌데 한 3번 생각해도 재밌다고는 못하겠음. 어쨌든 읽게 되더란 말이죠. 저도 더 로드랑
이안은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기다리지는 안네요. 걍 나오면 읽고 아님 말고.

몇번 제가 감상글에서 말했지만, 설정 따지실려면 겜판이든 판타지든
안읽는게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오크든 엘프든 몬스터든
그 딴게 존재 한다는 것부터가 설정 에러 지요. 블루 스크린급이라고 할까요. 그런 설정은 걍 속으로 삭혀버리고 글 자체만 감상 한다면
`하룬` 참 재미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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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호님의 [금지된 세계]는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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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비슷한 분들이군요ㅎㅎㅎㅎ
저도 설향 추천감상 읽고 봤다가 1권 중반 보고
때려치웠습니다. 필력이 떨어지는 게 환히 보이니 읽을
마음이 안서더군요.
전쟁상인 다크는 소재는 참 참신한 데
개연성에서 문제가 상당하더군요.
그래도 읽을만한 겜판이란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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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룬 따지고 보면 안좋은 설정이 좀 됩니다. 하지만 장점이 더 많아서 무척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요즘 겜판중에선 제일 재밌게 보고 있네요.

위에 어느분이 하룬의 작가님의 필력을 말씀하셨는데 전 정반대로 대단히 훌륭하다고 봅니다. 영화의 장면처럼 머리속에 그려지는 묘사력은 아주 일품입니다.

간만에 상상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 하룬은 5권까지 단숨에 읽을 정도로 몰입감도 높았습니다.

다만 몇가지 설정은 정말 작품의 질을 대폭 떨어뜨리죠. 싸가지 정령과 독에 관한 설정들.. 겜속세계와 현실세계의 연계(스킬등..)
설정이 아에 이상하던가 설명이 부족했던점이 아쉬웠습니다.

최근 재밌게 읽었고 다음권을 애타게 기다리는 작품은 마검왕, 하룬 2개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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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1.달빛조각사
2.더로드
3.레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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