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게임판타지를 좋아합니다.
물론 아무거나 다 좋아한다는 건 아니고 어느정도의 수준을 맞춰줘야
하지요.
그래서 신간나오면 찾아보는 겜판은 몇가지 없습니다.
그중하나인 `하룬` 5권이 나왔는데 감상이 없어요.
난 재미있다고 생각하는데 안보시는분이 많나 봅니다.
내용 소개같은 재미없는 짓은 안하고 재가 제밌게 보는 겜판 4가지만
추천하겠습니다.
1위 사실 너무 유명해서 추천의 의미가 없는 `달빛조각사` 충만하던
포스가 바닥을 보일듯 하지만 그래도 재밌다.
2위 알듯 모를듯 `에니티` 이 작가분의 개그코드와 촌철살인의 한마디
개그가 너무 즐거운 작품입니다. `진리의 정플`, `아들아 넌 부정하다` 사실 2위의 가장 큰 이유는 작가분이 빨리 4권을 내놓으라는
푸쉬 입니다.
3위 `하룬` 어떻게 보면 식상한 소재입니다. 게임에서의 능력을 현실
로 같고 나간다. 지구상의 모든 글들은 다 식상한 소재를 같고 있습니다. 필력이 문제가 될 뿐이지요. 기연이 좀 집중되는
경향이 있지만 그 쯤이야 많고 많은 무협에서도 나오는것
4위 `요리하는 군주` 무려 환상미디어의 글입니다. 내가 환상에서 나
오는 책을 기다리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개그코드가 있는것도
아니고 액션이 멋지지도 않습니다. 쫌 찌질해 보이는 여자가
남캐로 요리사를 키우는 내용일 뿐입니다.
주로 요리하고 간간히 사냥하고 어쩌다 파티하고 다시
요리하고 걍 밋밋한 글인데 재미있더란 말입니다. 왜지?
다른 분들도 재밌는 겜판을 아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출간이던
연재던 상관없이..............
ps 꼭 말하고 싶었습니다. 한 2달 전에 여기서 `전쟁상인 다크`를
추천한 글을 보고 좀 힘들게 3권 까지 구해서 읽다가 던졌습니다. 2권가면 재밌어지겠지. 3권 가면 재밌어지겠지. 넵 제대로 낚시에 걸렸었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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