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영주가 된것은 그래도 몰랐던 경험들과 최하급이라지만 마나석을 정기적으로 얻을수있으니 그리 나쁜전개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회귀라는 엄청난 이점에도 불구하고 성장이 지나치게 느렸다는것이 아쉬웠었는데 4편에서는 약간 회복한것 같더군요(그래도 성장이 약간 느린것 같다는) 지금정도야 쉽게 따라잡힐만한 레벨이니 천재적인 게임 센스는 없는 주인공에게는 적어도 레벨이라도 최고여야... 무조건 돈만이 목적인 주인공이긴 하지만 그래도 좀 주인공이 게임에서 약간이라도 즐거움을 발견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샤이닝로드 이번편은 좋았습니다.
3권보단 나은 전개에 나름 만족스러운 진행이지만
3권 스토리를 납득하긴 어렵네요
마나석이야 원래 계약부터 10퍼센트를 받기로 한 것 아니었나요?
2권에서 npc들과 투닥거림으로 인해 npc 신뢰의 맹목성도 깨달았는데
보너스 스탯을 포기하고 임시영주직을 택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단지 선두그룹과의 격차를 줄여 독자들에게 긴장감을 주려한
장치밖에 안된거죠...
뭐 아직 결과가 안났으니 지켜보자 하시는 건 이해가 갑니다만
솔직히 회귀한 당사자라고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스탯 보너스 선점할건가요? 아님 영주놀이 할건가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보면 3권 스토리는 조금 무리수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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