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샤이닝로드4권, 로열페이트 4권
작품명 : 유성, 더노트
출판사 :
우선 샤이닝로드 4권은 다소 루즈했던 3권을 벗어나 영주 놀이에 때문에 발생한 선두 그룹과의 격차를 줄이는 한편, 새로운 떡밥과 함께 주인공에게 새로운 수익모형을 제시하는 권이었습니다. 아직은 주목할 만한 큰 사건은 벌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향후 전개가 주목된다고 봅니다.
로열페이트 4권은 기존 1-2권에 걸쳐 많은 문제점으로 지적 받던 비보이드립(?)이 사라지면서 유성작가 특유의 코믹코드가 점점 두각을 나타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번 권에 등장한 "흉성의 조각"을 또 다시 뿌리면서 차근차근 주인공 능력을 렙업시키고 새로운 지역을 배분하는 등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적을 등장시켜 향후 진행방향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아크와 달리 초반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점인데, 이는 좀 더 지켜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p.s 오랜만에 글을 쓰니 엉망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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