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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페이트 4권, 샤이닝로드 4권

작성자
Lv.5 克己常進
작성
11.02.22 16:31
조회
3,322

작가명 : 샤이닝로드4권, 로열페이트 4권

작품명 : 유성, 더노트

출판사 :

우선 샤이닝로드 4권은 다소 루즈했던 3권을 벗어나 영주 놀이에 때문에 발생한 선두 그룹과의 격차를 줄이는 한편, 새로운 떡밥과 함께 주인공에게 새로운 수익모형을 제시하는 권이었습니다. 아직은 주목할 만한 큰 사건은 벌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향후 전개가 주목된다고 봅니다.

로열페이트 4권은 기존 1-2권에 걸쳐 많은 문제점으로 지적 받던 비보이드립(?)이 사라지면서 유성작가 특유의 코믹코드가 점점 두각을 나타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번 권에 등장한 "흉성의 조각"을 또 다시 뿌리면서 차근차근 주인공 능력을 렙업시키고 새로운 지역을 배분하는 등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적을 등장시켜 향후 진행방향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아크와 달리 초반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점인데, 이는 좀 더 지켜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p.s  오랜만에 글을 쓰니 엉망이네요ㅜㅜ


Comment ' 15

  •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1.02.22 17:03
    No. 1

    로열페이트는 꾸준히보고 있기는한데
    아크랑 비슷하면서도 그보다 못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솔직히 식상하다는 느낌이 더 강하달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음하하으하
    작성일
    11.02.22 17:18
    No. 2

    감상란에 올라와서 혹시 토토브xxx 가봤더니 역시 떳네 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11.02.22 17:30
    No. 3

    샤이닝로드는 화폐가치 밸런스가 이상해서 접었는데 지금은 어떤가요?
    처음에 와우 삘이 물신 나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克己常進
    작성일
    11.02.22 18:05
    No. 4

    카군// 저 역시 식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1권에서 제시된 페이트라는 소재의 신선함과 아크식 등처먹기(?) 개그를 원했는데 설정에 대한 설명에 치중한 나머지 이야기가 매끄럽지 않고 격이 떨어진다고 느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4권을 읽으면서 앞선 3권보다는 나아졌다고 생각됩니다. 아크의 경우도 24권 완결이듯 로열 페이트도 회를 거듭할수록 좋아지리라 기대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克己常進
    작성일
    11.02.22 18:12
    No. 5

    魔師//저 같은 경우엔 와우를 하지 않아서 인지 몰라도 화폐 쪽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 권에서 정부정책에 의한 드랍률 조정으로 인해 잠시 골드 대 현금의 교환비율이 잠시 변동하는 건 있지만, 그 외엔 화폐로 인한 심각한 밸런스 붕괴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벽운碧雲
    작성일
    11.02.22 19:07
    No. 6

    와우랑 비슷한건 검과마법의노래가 더 비슷하죠.
    검과마법의노래에서 흑마법사 DD(DrakeDog)가 나올 때 뿜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1.02.22 19:09
    No. 7

    샤이닝로드는 주인공이 초심을 읽고 뻘짓하는 부분에서 글의 흐름이 깨지더군요.사채에 장기까지 빼앗겨 죽은 주인공이 갑자기 돈도 안되고 랭킹에서도 멀어지는 하등 도움이 안되는 영주 놀이에 뛰어 들다니 말이죠.그러나 곧 제 페이스를 찾고 순항중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1.02.22 19:20
    No. 8

    영주가 된것은 그래도 몰랐던 경험들과 최하급이라지만 마나석을 정기적으로 얻을수있으니 그리 나쁜전개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회귀라는 엄청난 이점에도 불구하고 성장이 지나치게 느렸다는것이 아쉬웠었는데 4편에서는 약간 회복한것 같더군요(그래도 성장이 약간 느린것 같다는) 지금정도야 쉽게 따라잡힐만한 레벨이니 천재적인 게임 센스는 없는 주인공에게는 적어도 레벨이라도 최고여야... 무조건 돈만이 목적인 주인공이긴 하지만 그래도 좀 주인공이 게임에서 약간이라도 즐거움을 발견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샤이닝로드 이번편은 좋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11.02.22 19:27
    No. 9

    3권보단 나은 전개에 나름 만족스러운 진행이지만
    3권 스토리를 납득하긴 어렵네요
    마나석이야 원래 계약부터 10퍼센트를 받기로 한 것 아니었나요?
    2권에서 npc들과 투닥거림으로 인해 npc 신뢰의 맹목성도 깨달았는데
    보너스 스탯을 포기하고 임시영주직을 택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단지 선두그룹과의 격차를 줄여 독자들에게 긴장감을 주려한
    장치밖에 안된거죠...
    뭐 아직 결과가 안났으니 지켜보자 하시는 건 이해가 갑니다만
    솔직히 회귀한 당사자라고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스탯 보너스 선점할건가요? 아님 영주놀이 할건가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보면 3권 스토리는 조금 무리수였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1.02.22 19:52
    No. 10

    영주직을 받아들인건 아이덴도 사람이니
    영주 경험치에 대해 호기심이 있었고.
    테오도르가 한달에 얼마나 캐는진 알아야
    자기 몫을 제대로 챙기지 않겠느냐는 말에 마음이 동한거 아니었나요?

    전개상 좀 딴데로 새는 감이 있긴 했지만
    너무 평가가 박한거같네요.2권까지의 호쾌한 솔로잉 사냥과는
    정반대라서 그런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克己常進
    작성일
    11.02.22 20:33
    No. 11

    아마도 3권의 영주놀이는 차후에 독립된 영지를 얻게 되었을 때를 대비한 포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독자들이 생각하기엔 무리수라고 여길지 몰라도 작가가 생각하는 소설의 큰 흐름속에선 필수적 요소라고 받아 들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러나 저러나 다권화되야지만 실현될 수 있다는 거~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디아누스
    작성일
    11.02.22 22:43
    No. 12

    3권에선 다소가 아니라 좀 많이 루즈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해피용
    작성일
    11.02.23 11:13
    No. 13

    기대하면서 읽었는데 영 생각보다 전권들보다 둘다 몰입도가

    떨어지더군요..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겸손사랑
    작성일
    11.02.23 14:52
    No. 14

    로열페이트는 억지가 너무 많아서 이거 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8 포란
    작성일
    11.02.27 16:47
    No. 15

    솔직히 샤이닝로드 3권 보다가 그만 볼까 하고 생각했는데 4권은 괜찮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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