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학을 죽이고(그것도 실력이 아닌 암기를 이용해서)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정파에서 무룡숙의 잔당들을 잡는데 그 잔당들이 또 별반 저항을 하지 않죠.
더불어 정파에서는 일단 무조건 잡아 놓고보자라는 식으로 행동했기 때문에 장추삼에게는 그 동기가 더욱 뚜렷했다고 보여집니다.
음...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듯...!
아직 미진한듯한 느낌은 기학에 비해 형의죽음이란 내용이 너무 가볍게 다루어진게 아닌가...!
개인적 생각입니다.
한방에 그정도로 필이 꼽히는 친구를(타성 제외...)만나보지못한...그런...사람(사나이의 세계에서 조금 불쌍한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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