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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1 군자선생
    작성일
    04.05.21 14:08
    No. 1

    그 부하들을 잡아들이는 정파의 행위가 너무도 부도덕적으로 장추삼의 눈에는 보였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나름대로 갈등도 많이 합니다. 충분히 설득력있는 행위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風林
    작성일
    04.05.21 14:34
    No. 2

    음...제생각엔 정파가 안했다면 장추삼본인이 그부하들을 잡아야 할상황이 아니였나요?
    기억력 좋지않아서...책을 한번더 빌려봐야 할것같군요.
    조금 내용을 가미해 설명해주심 안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05.21 15:04
    No. 3

    기학..은 추삼에게 좀 묘한 위치입니다.
    짧은시간에도 친구를 만들수있고.
    그 친구가 죽마고우처럼 깊이를 가질수도잇겠지요.

    추삼은 기학을 죽이고 난후 죄책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저는 공감이 가던걸요..특히 그때랑, 기학의 사매와 싸울때랑....

    참..남자의 등이 이렇게나 서글프기는 처음입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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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군자선생
    작성일
    04.05.21 16:04
    No. 4

    기학을 죽이고(그것도 실력이 아닌 암기를 이용해서)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정파에서 무룡숙의 잔당들을 잡는데 그 잔당들이 또 별반 저항을 하지 않죠.
    더불어 정파에서는 일단 무조건 잡아 놓고보자라는 식으로 행동했기 때문에 장추삼에게는 그 동기가 더욱 뚜렷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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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風林
    작성일
    04.05.21 21:06
    No. 5

    음...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듯...!
    아직 미진한듯한 느낌은 기학에 비해 형의죽음이란 내용이 너무 가볍게 다루어진게 아닌가...!
    개인적 생각입니다.
    한방에 그정도로 필이 꼽히는 친구를(타성 제외...)만나보지못한...그런...사람(사나이의 세계에서 조금 불쌍한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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