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쟁선계는 미완이지만 , 그래도 꼭 소장하시길 권해드리는 작품..^.^
개인적으로 설봉님의 예전작품들은 모두 최고의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설봉님의 팬입니다. ^^*
그리고 풍종호님과 임준욱님!
역시나 모든 작품 다 강력추천드려요~^.^
목록을 보니 저도 부러워진다는..^^;;
크...처음 좌백님과 진산님,장경님,설봉님 작품을 읽으면서 밤새우던 그 때가 생각나는..
김용의 영웅문..그리고 그의 무협소설들..물론 최고의 작품이라 평할 수 있겠지만..또 그런 평을 받고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한국 무협 명작들을 읽으면서 더 재미있었고, 더 감동받았고, 더 행복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상하게 저는 김용의 작품들보다는 고룡, 운중악의 작품들이 훨씬 맘에 들었었는데..^^;; 더 재미있게 읽었구..또 이상하게(?),아니 당연하게^^ 한국 무협소설들을 그 보다 더 재미있고 즐겁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한국 무협소설 명작들은 어디에 내놔도, 무엇에 비해도 손색이 없는 자랑스러운 작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처음 무협을 접하고, 가슴 설레여 가며 한 작품,한 작품 읽어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하루 하루, 아직도 읽어야 할 남은 작품이 너무 많다는 것에 행복해하곤 했었는데..
아직도 역시나 읽어야 할 작품들은 역시나 많이 남아있고, 그래서 행복하지요.. ^.^
반갑습니다. 저도 대여점에서 빌리지 않고 "사서 보는 파"에 속합니다.
여러 인터넷 헌책방과 유명 헌책방, 그리고 종로5가에서 절판된
명작들을 사모으고 있습니다.
저도 한 일년 넘게 읽어도 남을 만큼 모아놓은 것 같습니다.
출퇴근, 잠자기전, 그리고 짬짬히 읽으시는 패턴도 저와 비슷하시네요.
이렇게 읽으니 한 작품 읽는데 일주일이 채 안걸리는 것 같습니다.
감상비평란에 "대표50인"에 적혀있는 책 중 한 130여 작품을 갖고 있는 것 같더군요. 그중 반 수 이상을 아직 못보았죠. 한달에 5작품을 본다고 하면...^^
즐겁게 읽으시고 좋은 감상을 부탁드립니다. 고무림에서 감상비평을 읽는 것이 제 요즘 취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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