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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장하기기 무엇닌지 몰라 글쓰다가 한번 눌렀는데 똑같은 내용의글이 이미 올라가있더군요 ㅡㅡ 얼른지웠는데 20명인 보고 갔네 ㅡㅡ

오타는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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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개방 저도 며칠 전에 구해 보았지만 그것을 여타 코믹류와 비교하시는 건 아니다 싶습니다. 그리고 코믹류가 많이 나왔다고 말씀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많지 않습니다. 기껏 해봐야 20질 안팎입니다. 그 것은 바로 틈새시장으로 볼 수 잇는거죠 .. 그리고 황금개방이 너무 많은 코드를 쓰고 잇다고 말씀 하셨는데 .. 그것은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코드들이 적절히 조화가 이루어져 있지 않다면 문제가 되겟지만 코드들이 나름대로의 위치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노기혁님의 필력역시 굉장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독자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소설이 무엇이다라는 정의는 없습니다. 자신이 가장 자신 잇는 장르에서 정성을 기울이면 그 장르에서 두각을 보이게 되는 것이고 이상의 위치에 서게 되면 다른 장르에 손을 내밀 수 있는 것이지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는 장르에 무차별적으로 도전 한다면 그것 역시 문제가 잇는 것 아닐까요?
황금개방 상당히 좋은 작품입니다.
그리고 매니아적인이라고 언급 하셨는데 수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노기혁님에게 매니아가 생길정도의 수많은 작품을 집필 하신것도 아니고 또한 금세유님이 언급하신 매니아라는 말은 악의적인 요소가 다분해 보입니다.
노기혁님은 이제 필력을 모두 펄쳐내기 위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기다려 주는 것이 독자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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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유혼 님이 제글을 제대로 읽지 않았군요...

다 맞는 말씀이지만 매니아적이라는 것을 노기혁님에게 한말이 아니라

밑에 황금 개방에 대해서 비판하신 분이 다분히매니아적인 시각으로 황금개방을 평가했다는 의미입니다.. 다음부터 글을 제대로 읽고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그리고 본인이 도서대여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현재 나오는 소설의 60프로 이상이 대부분 코믹무협입니다.. 60프로도 많이 낮춘것이지요

황금개방이 못쓴소설이라고는 생각지 않고 위에 글에도 그러한 내용의 단어는 없다고 생각하고 위의 글은 황금개방의 단점에대해서 쓴것입니다..

다시 장점에 대해서도 써야됬는데 그부분에 대해선 죄송한 말씀들 올립니다.. 황금개방은 저도 재미있게 읽었지만 다른 여타 소설에 비해 특출한것 또한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솔직히 황금개방보단 그작가의 다음 작품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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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간에 대화를 할때 가장 피해야 할 단어가 글을 제대로 안 읽으셨군요 입니다.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다른 댓글들을 보아도 대부분 글을 제대로 안읽었다는 말씀으로 시작 하시는데요 .. 그건 상대방의 기분을 상당히 상하게 해 줄 수도 있거든요 ..
그리고 서태수님이나 송효윤님은 매니아 적이라기 보다는 다양한 장르의 글을 즐기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울컥 하는 부분이 없진 않지만 님의 글이 하나의 글이라고 한다면 그분들의 글도 하나의 글인것입니다. 그 글들을 매니아적이라고 한마디로 정의 하신다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코믹 소설이라는 것이 무협 소설에만 제한되어 말씀 하신건지 아니면 전체적인 소설의 출판 에 관해 이야기 하신건지 말씀을 안하셨더군요 .. 전체적인 소설의 출판이라 함은 아마도 책 대여점의 경우 진중한 소설이라던지 기타 소설의 경우에는 구석에 박혀 있는 경우가 많고 독자들도 많이 찾지 않기때문에 그리고 최근 출판 소설중에 흥행성이 있는 작품만을 갖추려고 노력 하기 때문에 대부분 그런류의 소설이 들어 오는 것입니다.
그것보다는 자료등을 통해 전체적인 파악을 하셨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그리고 무협 소설에 관하여 말씀 하신다면 이곳에 올라와 잇는 무협 소설중에 과연 코믹을 주류로 하는 소설이 몇 작품이나 있는지 파악 하셔야 할듯 보입니다. 최근 무협소설계를 이끌고 있는 고무림에서 조차 코믹 소설류는 몇 작품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점 보다는 책의 전체적인 맥락의 문제점이라던지 다음에는 이런 이런 코드를 삭제하고 저런 저런 코드를 넣었으면 좋겠다라는 것이 작가분에게는 더욱더 도움 되는 것이 아닐까요?
Ps : 님이 말씀 하셨다시피 10사람이 있으면 10사람의 생각이 있고 100사람이 있으면 100사람분의 생각이 있는 법입니다. 그런 생각을 매니아적이라고 매도 하시면 안된다는 뜻으로 드린 말씀 입니다. 노기혁님이 매니아 적이라는 말씀이 아니구요 ... 오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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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믹무협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많습니다.
고무림이 그다지 최근 무협계의 주류는 아닙니다.
고무림이 분명 무협 시장을 이끄는 한 축이긴 하지만, 대중을 위한(?) 수많은 무협들이 다른 경로들을 통해서 출판되고 있죠. 고무림의 작품경향이나 독자층은 약간 편향되어 있다고 보시는 쪽이 맞을 겁니다.(뭐 어떤 사이트든 그런 경향은 있지만요.)

그리고, 제가 읽기엔 금세유님의 글에 악의 같은건 전혀 없어보입니다만... 매니아적이라는 말도 글의 흐름상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단어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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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 어찌되었든 코믹 무협이라는 장르 역시 무협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고 친다면 그 것에 대해 글을 쓴다고 해서 네거티브 요인은 아니라는 것이죠 ..

매니아적이라는 말 자체가 무협 소설에 관하여 논의 될때는 안좋은 뜻으로 많이 쓰이게 됩니다. 위에 금세유님이 언급하신 매니아적이라는 말은 별로 좋지 않은 뜻으로 쓰인 것이라는 것은 소봉님도 충분히 이해 하시리라 생각 됩니다.

기본적으로 감상/비평은 감상과 비평에 관해 글을 쓰는 곳이지 어떤 특정 인물에 관해 논의 하는 자리는 아니라고 보기에 제가 이런 저런 말을 하면서 돌려 이해하시길 바라면서 적은 글입니다.

노기혁님의 소설을 좋아하는 한 독자로써 걱정하시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다른 비평글에 대해 매니아적이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 자체는 크게 잘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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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는 건 어떨까요 .. 제대로된 ~~ 잘쓴 코믹 무협소설이 없다는걸로~~ 수준높은 코믹은 대부분 풍자가 들어가야 된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단순히 대중에게 웃음을 주는 코미디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가령 조폭식 코미디처럼 폭력이나 비속어를 미화해서 억지웃음을 창출하는것이 아니라 해학적인 부분을 고려해보는것도 좋은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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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유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역시 이해만 달랐다 뿐이지 저랑 같은 부분으로 이해 하고 계셨군요 ..^^

역시 단순 코미디물 보다는 해학과 풍자가 들어간 코미디 물이야 말로 무협의 또 다른 활로가 될 수 있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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