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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성격변화가 심하다?
흠..주인공이 그러면 정말..좀 거시기?하죠??ㅎ
그런데
사랑하는 여자..하고 결혼?을 못하는 경우..
주인공은 왜 그렇게 히로인이 정략결혼?같은걸 하면 포기하는 식으로 거의 갈까요? 강하게? 나가면 정말 좋겠는데..
히로인의 약혼자도 그래요..무슨 질투심이 그렇게 심한지..
그리고 정략결혼..히로인은 싫어하는데 약혼자는 좋아하는 식으로만 쓰는데 왜 그럴까요?? 흠..
에..
이런식으로 돼어 좋게 못돼는 경우가 많은데요
왜 주인공은 좋게 보내주는척?하고 그렇게 괴로워 할까요??
잊는척?하고 라도 좀 여행?하면 좋겠는데..주인공은 잊어야지..잊어야지..하면서 괴로워 하고..참..
아니면 히로인의 어떠한 이유로 죽는 경우도 있는데
주인공이 왜 괴로워 할까요?? 그러면서 여행을 하는 하다가? 아니면 ??해서 출가?하는 경우나..그냥 외롭고 쓸쓸하게 그냥 혼자사는 경우가 있는데..왜 그럴까요??
사랑은 움직이는 거라는데..쩝
호감이 가는 여자와 결혼해서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면 사랑하는 감정도 다시 생길텐데..
이런식일때는 주인공의 심정?변화가 빨랐으면 좋겠네요.
저와도 비슷한 잣대를 가지고 계시군요^^. 누가뭐래도 개인적으로 한림님을 가장 높게 봅니다.한림님의 소요장강기를 보고있노라면 정말 감정이 복받쳐 오르죠. 금세유님이 말한 모든것에 딱맞는 작품은 소요장강기가 아닐지...
국내에 수없이 많은 작품이 존재하지만 전통 중국무협소설에 충실한 국내 작품은 소요장강기가 가장 뛰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소요장강기를 보고 있노라면 이작품은 도대체 어떻게 썼을까? 혹시 중국과 관련된 사람이 아닐까? 많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도저히 한국분이 썼다곤 생각이 안듭니다. 요새 한림님의 작품들을 다시 보고있는중입니다. 읽을수록 감탄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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