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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3

  • 작성자
    Lv.1 冬月
    작성일
    04.04.21 23:41
    No. 1

    후자에게 전자가 알고있는 것을 가르치기엔 무리가 있다라;;
    그럼 님께서 지금 이 글을 읽고계시는 더 나이 많으신 고무림 회원분들에게 하시는 건 무엇이지요? 이것 또한 무언가를 가르친다는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4.04.22 00:27
    No. 2

    동월님...
    본인의 생각을 적음에 대해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면 글 적는 분들이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편히 보아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루사메
    작성일
    04.04.22 00:50
    No. 3

    동월님 주웅용님이 가르친다고 하셨나요?.
    그냥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한다...라고 말씀하신거지요
    괜히 꼬투리 잡지 마십시요.
    '난 저집 술집보다 요기 술집이 더 맛있더라'라고 말했는데
    '너 지금 나한테 가르치는 거니?'라고 꼬투리 잡는거 처럼 보이네요
    만약 그렇다면 님 또한 그렇게 글을 쓴것이 님보다 나이 많은
    회원분들에게 가르치는 글이 되는군요..
    나이가 최고로 많이야 자기 생각을 말 할 수 있나요?
    글의 요점을 이상한 (도무지 연관할수 없는)방향으로
    끌어내지 마십시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4.22 02:13
    No. 4

    -_-;; 동월님은 가르친다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듯...주웅용님의 말에 틀린거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潛雨
    작성일
    04.04.22 02:25
    No. 5

    저는, 무림(=가정)에서 천하제일인(=가장)입니다.
    적수가 없지요. ^^;
    하지만, 와이프는 둘째치더라도 열살, 다섯살난 아이들에게 뭔가를 가르친다는 게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무공(=학교공부)이야 아직 어려울 게 없지만, 삶을 살아가는 방법처럼 거창한 생각은 가끔 막막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어떤 때는, 제가 아이들에게서 인생을 배우기도 하지요. ^^
    그래서 저는 주웅용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런 반면에, 한편으로는, 주인공들이 주변 사람들을 가르치는 건 작가님이 하시고 싶은 말씀을 전하는 한 방법이겠거니... 예나지나 잘나나 못나나 남을 가르치려 드는 게 사람의 습성이겠거니...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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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소렐
    작성일
    04.04.22 03:04
    No. 6

    동감입니다... 살면서 확실한 하나의 가치관없이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사부가 제자를 가르친다는 것은 무공뿐만이 아니라 이러한 가치관과 다른 제자를 위한 모든것을 가르친다는 거겠죠..
    요즘 소설을 보면 무공을 너무 쉽게 가르치는 경향이 있는 듯 한데 비인부전이라해서 스승이 제자를 가리고 배움에도 진지함이있는 그런 글을 기대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4.04.22 04:56
    No. 7

    나이가 연륜을 말하지는 않는다라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제 생각에는 그래도 한살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하나라도 더 많이 알 수 있는 확률이 높다 라는 것은 절대 진리 인듯합니다.

    주웅용님 말에 십분 동감하면서도 그런 부분을 좋아하며 즐기는 독자들도 있다는 것도 말씀 드리고 싶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호인
    작성일
    04.04.22 14:48
    No. 8

    뭔가 막연히 느끼고 있던 찜찜함을 딱 집어주셨내요. 맞습니다. 그런 부분에선 조금 눈쌀을 치푸리게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해치
    작성일
    04.04.22 15:13
    No. 9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4.04.22 18:03
    No. 10

    연륜이 얼마 차이나지 않는데 비뢰도, 특히 궁귀검신처럼 주입식으로 가르치려 드는 것은 사양.
    그런 의미에서 박현님의 '무림문파'는 훨씬 낫더군요.
    주인공이 가르칠 때 사부에게 배운 것을 회상하면 그대로 읊는 듯 하면서도, 가르치며 배우는, 상생의 관계를 잘 보여주더군요. 그 부분은 재미있게 봤습니다. 좀 길어서 그렇지.
    여튼 교학상장이라는 기본적인 사자성어도 모르는 사부는 별로 내키지 않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流水漂葉
    작성일
    04.04.22 18:56
    No. 11

    주웅용님 말씀에 동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중학생』
    작성일
    04.04.23 01:29
    No. 12

    비뢰도를 읽으면서 느껴던 위화감을 이제 알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冬月
    작성일
    04.04.26 18:13
    No. 13

    음;; 제가 너무 민감했던가요? 사과드립니다; ㅎ 애교로 봐주세요;;;(징그러! 퍼버벅~!)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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