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유천
    작성일
    03.07.22 08:52
    No. 1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중간에 사설이 많네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4 무섭지광
    작성일
    03.07.22 08:54
    No. 2

    뭐 그렇게 막나가는거 같지는 않고요...
    일단은 너무 길어서 무슨말인지 전 도통 모르겠고요..
    또,어려운말이 많이 들어가서 무신말인지 모르겠고요..
    그래서,,진짜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억수로 좋은말인거 같기는 한데.........지송ㅎ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퇴폐적루
    작성일
    03.07.22 09:21
    No. 3

    오랜만에 본 제대로된 비평이군요.....
    혹시 <무적>에서 활동하시던 김요섭(기억이 가물가물...)님은 아니신지요? 글쓰는 풍이 비슷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야랑
    작성일
    03.07.22 09:21
    No. 4

    감상이라는 제목에 딱 어울리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들어 감비와 논검란에 새로운 고수들이 많이 등장하는군요. 저로서는 연재물을 읽는 것보다 이처럼 잘된 감비를 읽는 것이 더욱 기쁨이군요.

    이런 감상을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않고를 떠나서, 공감하고, 공감하지 않고를 떠나서, 자신의 생각이 이처럼 문자화 해서 잘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부러움도 느낍니다.

    제안 - 감상은 그저 감상으로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나는 이렇게 감상했습니다라고 하는데 맞다, 틀리다 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 받아들이기 뭐하면 자신의 감상을 올리면 되겠지요. 그래도 미진하면 논검란으로 가서 한바탕 칼부림을 하는 것도 좋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3.07.22 09:28
    No. 5

    까페에 이런 글이 올라왔으믄... ㅡㅡ;; 좋았으려만.. 음.. 저는 금전표를 먼저 읽어서 좌백님 답다... 라는거에 한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lo*****
    작성일
    03.07.22 12:03
    No. 6

    주인공들이 떠나지만은 않네요.
    용유진은 지금도 어디선가 떠돌아다니며 표사질해먹고 있겠죠.^^
    결국 떠난이도 있고 남은 이도 있는데 아마도 좌백님이 반골이라 메인스트림을 거부한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까요.반골은 반골인데 기존의 세계를 깨부수고 뒤집어 엎어버리는 식이 아닌 어떤 화두를 던지고 세상이 스스로 변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다는 정도로 이해합니다.
    그리고 무협답지 않다는 부분은 저도 반박하고 싶었던 참입니다.
    용어나 장르에 구애받을 필요없이 자유롭게! 내키는대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신출귀몰
    작성일
    03.07.22 15:10
    No. 7

    뛰어난 작가의 훌륭한 작품...
    그리고 출중한 독자의 빼어난 감상...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늑대바둑
    작성일
    03.07.22 16:00
    No. 8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천마군림같이 전쟁 내용이 길어지는 소설은 좀 재미면에서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 경험해 보지 못해서인지
    상상이 가지 않거든요. 장면장면이 실감이 나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좌백님이 쓴 글이지만 이런 경향은 여전히 남아서 아쉽습니다.
    좌백의 작품중에 아직까지 이런 대규모 전쟁이 오랫동안 줄거리를
    유지하며 나오는 글은 아직 없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런면에서
    천마군림은 예전 작품들과 약간 구별이 된다고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