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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몽랑.. 가벼움과 호들갑 속에 진지함이 묻어나는 소설이죠. 일권 좀 읽다가 에잇~ 이런 잡담식 글은 싫어~! 라구 손을 놓으면 알 수 없는, 비뢰도에서는 볼 수 없는 가벼움을 지탱하는 묵직함이 존재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아직 못보신 분들 있으시면 2권정도까지만 꾸욱 참구 보시기를 감히 권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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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책의 주인공에 너무 반했습니다.슬프다 못해 끔직하기 까지한 과거를 가진 주인공이 옜이야기를 웃으며 농담처럼 얘기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먹었다는...-_-;; . 어쨌든 말진짜 잘한다는(가벼운 듯 하지만 진지한..)느낌에 저도 한표.-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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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이쪽엔 몽랑이 나오지도 않네요..저도 4권 보구 시픈데 -_ㅠ 몽랑 정말 강추죠..-_-;; 글중간 말장난 속의 진지함은 최고죠.. 비뢰도를 보고 몽랑을 봐서 그런지 정말 비교됐다는.. 몽랑같은 글이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얼마나 슬펐던지 .-_ㅠ 좀더 인지도가 있었더라면 이쪽에도 나왔을텐데...아니면 오랜기간 책을 않내셔서 그런건지..5권 완결은 정말 아쉽군요.. ps.4권 어떻게 구할수없나 ..-_-;;
아,그리고 상관 수경 아닌가요? -_-;;
아 ^^:; 오타입니다. 순간 설수연이랑 혼동한 것같습니다ㅠ,.ㅠ 바보 단예 ㅡ_ㅡ;;
아,그러고보니 작가님이 2부3권내시고 군대가신걸루 알고있습니다.2부4권은아마 군 복무중 틈틈히 쓰신게 출판된걸루 알고있구요.
격투씬 묘사도 압권입니다.절제된 대사 몇마디~
..역시 설수연이랑 혼동하신게 아닐까.. 했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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