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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어쨌든 천마군림은 잼나요 -0-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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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군림의 세계관이 마도 천하에서 시작하기때문이죠..^^
정파인물은 꼭꼭 숨어서 살수 밖에 없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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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백님이 신무협으로 10년전 무협계에 하나의 획을 그었듯이...
어쩌면 이제는 진정한 '무협판타지'로 다시 한 번 무협계에 하나의 획을 그으려는 야심을 지니고 있는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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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을 마도천하라고 해서 그렇지...
판타지 느낌은 전혀 들지 않더군요...
어차피 한국무협은 중국무협과 다르게
배경은 중국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환상의 세계일 뿐이죠.
전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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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환타지라는 느낌은 없는데요.

다만 처음에 배경에 있어 혼란을 가져왔죠.

기존 무협경우 중국대륙이 무림이란는곳과 황궁(국가)이 어느정도 분리 되어 풀어가는데,.
천마군림에서는 중국대륙이 국가라는 개념은 없고
오로지 마도천하..라는 설정이죠.

이것도 괜찮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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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 강림, 유명종의 사술, 그리고 방대한 스케일의 마도천하 등이

판타지적 요소라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정된 무협은 발전 할 수 없듯이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서 발전해 나가는게 아닐까요? 좌백님으로서는 새로운 시도를

한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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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게임에서 버그라 게임상의 헛점을 이용해서 비정상적인 강함을 얻은 플레이어를 먼치킨이라고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소설에서는 말도 안되는 설정상의 강함이라고 해야 하려나...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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