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우님의 소설은 읽기에도 부담감이 없고 내용도 정말 후반부로 갈 수록
점점 더 흥미진진하죠...
무협소설 읽으면서 이렇게 독자들을 만족시켜주는 작가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인물묘사도 정말 뛰아나고...
저에게는 최고의 소설은 아니지만...
가장 재미있는 소설중의 하나임은 부인할 수 없죠.
지금... 드디어 호위무사를 6권까지 구입하여 2권째 보고 있습니다.
고무림 연재 내용과는 달리 더 자세한 설명이 곳곳에 들어 있더군요.
역시... 소설은 책으로 봐야... 제맛입니다.
그런데 1권 말미에 사공운의 이름이 사령운으로 틀리게 인쇄된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며칠 동안은 즐거울 것 같습니다.
저는 호위무사 시험 끝나자 마자 봤습니다. 처음엔 5권이 끝인 줄 알고 서점에서 빈대부터 보다가 너무 눈치보여서 빌리려고 했습니다-- 근데,,, 저희동네에 대여점이 없더군요T^T 어쩔수 없이 거금들여가며 호위무사를 5권까지 샀습니다... 그런데 6권도 나오더군요- 정말 이게 마지막이다하는 생각으로 샀는데... 너무잼씀니다. 지금 두번째 읽으면서 6권읽고 있는데요, 다시봐도 잼씁니다- ㅋ 우리동네 호위무사는 내가 다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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