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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같은 경우는 거짓말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허탕을 치는
경우가 예사지요. 그 만큼 군림천하를 좋아하고, 또한 기대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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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 전체 내용 중 제가 정말 기다리고 보고자 했던 내용은 마지막 5페이지 정도,,,,
정말 너무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10권 나오면 그것도 그런식으로 적혀 있을려나,,,
설마 하는 마음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이상 우리를 배신하질 않기를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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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운 작가님의 말씀에 따르면...
소설을 쓰기 전에 그 소설에 대한 것을 아주 상세한 것 까지
구도를 잡아놓고 글을 쓰는 타입이라고 하셨어요...
지금의 군림천하의 전개는 그러한 구도속에서 전개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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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읽다가 무심코 밑의 페이지를 보니 205페이지더군요..
그때까지 얼마나 읽었는지를 느끼지 못했습니다..완전몰입..
남은 장수가 얼마 남지 않은걸 알고 천천히 읽었죠...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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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카테고리가 군림천하가....

체인지 유어 카테고리 플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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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번 하는 짓이지만...... 연속해서 3번을 읽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욕구를 총족 시킬 수가 없습니다.
스크레치 님은 무심결에 205페이지라고 하지만 전 그때쯤이면 3번
읽은 후입니다.
저도 지금은 책방에서 책을 빌려서 보고있지만, 완결된다면
한질사서 두고두고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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