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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어떤 내용인지 맛만 좀 보여주세요 너무 궁금하당..
그리고.위 내용중에 \"독자로서 좋은 소식 아니었다\"라는 표현이 아니지 싶은데요,,,
나도 빨리 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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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재주가 딸려서
내용은 쓸수가 없고
하여튼 무척 재미있습니다
사무실에서 5시간동안
모두 읽었습니다
일은 내팽겨치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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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도 한 표 추천하고 싶네요.
오랜만에 등장한 한수오님의 \"아수라\"
최근 인터넷 연재로 우후죽순처럼 등단하는 작가들과 90년대 중반 신무협의 기치아래 등단한 작가들과의 질적?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하는 작품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묵직한 맛을 준다라고 할까요?

장경, 조철산, 설봉, 임준욱, 무악, 풍종호, 운곡, 송진용, 석송, 문재천, 이재일, 진부동, 고명윤?, 좌백?, 그리고 한수오 등등....

최근 신인작가들의 무협은 쏟아져 나오지만 작품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이분들이 좀더 왕성한 활동을 펼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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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오님이 4명의 케릭터를 구상해 놓고..
그중 소설로 출간된 것이 색협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수라가 그 4명 중 1명이 쥔공인 소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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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괴인전 혹은 사대마인전 이라는 시리즈를 구상하시고..
사대괴인 중 하나가 색협 유천화고요....두번째가 아수라 단엽강입니다.
이제 두 괴인이 남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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