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비추를 가장한 초강력 추천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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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님의 말에 한표!
천심님의 말에 한표! ^^;
아하하하! 금강님께는 죄송하지만 대풍운연의보다 더 재미있는 작품으로 기억됩니다! 아자자님의 말에 한표!
크하핫~놀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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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역시 비추 에 한표입니다.. ㅡ_ㅡ+ 겁나게 귀찮음의 한가지인 로그인을 하게 만드는....으어... 그 당시엔 무작위로 닥치는대로 읽고 읽었던 스타일을 고수하던 (이런식은 거의 남는게 없죠...ㅡ_ㅡ+) 저에게 오직하나 기억에 또렷이 남는 소설중에 하나 입니다. 건강상 해를 키치는 종이네요...비추!
이 작품이 비추로 올라와서 깜짝 놀랐다는...^^ 금강님께 한표 얻었을 거라는 결론..ㅡㅡ..우웅...아닌가..
금강님의 대표작임에 틀림없지요. 97년은 재간된 년도일 것이고 88년에 첨 출간되었습니다. 전 89년에 읽었는데, 밤을 세우고, 다음달 교수님 방에서(그때 대학원 조교였음) 전공서적 밑에 깔아놓고 다 본 기억이 있습니다.
금강님의 작품에 대한 비추의 글도 충격(?)이었지만, 거기에 따른 댓글이 너무 적어서 조금은 의심(?)이 갔었는데... 연재한담이나 어떤 '유머'란도 아닌데... 그냥 제대로 '강추'정도의 말머리를 다심이 좋지 않을까요?
정말 대단한 비추...^^ 이 비추글에 추천 한방! 한수위님 자신이 가장 재미있게 본걸 꼭 강추! 하란법도 없지는 않겠어요,,?^^ 그리고 이글엔 비추에의 근거가 제대로 들어있다고 보이네요..^^
'비추'라는 말과 연이은 책제목에 흥분되서 반박성 글을 좀 쓸까하고 들어왔는데, 영 내용이 다르니 뎃글만... ^^;;; 비추인 이유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걸 사기전에만 5번 읽고 구입하기 시도를 거듭하다 결국 복사본까지 만들었다가 결국 구입한 독자이기 때문입니다. 그후 그게 보물 제 1호를 차지한지 꽤 됩니다. ^^
제가 35년가까이 무협소설을 봤지만 금강님의 글중 유일하게 소장하고 있고 소장할만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이 책이 그만큼 유명한 책인 줄 미처 몰랐습니다. 읽은 책 중 좋은 책 기억나면 많은 추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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