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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9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3.06.13 15:37
    No. 1

    몇권까지 보셨어요?
    1,2권까지만 그런 형태고 뒤로 가면 제 버릇 못버리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風蕭蕭
    작성일
    03.06.13 15:38
    No. 2

    책은 1권 읽었습니다.

    그리고 금강님 말씀이 언뜻 이해가 안가네요.

    제버릇 못버리다라는 말씀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명소졸
    작성일
    03.06.13 15:48
    No. 3

    저도 표변도는 포기했습니다..

    등선협로.. 저주 받은 걸작이죠.. 왜 안뜰까?...이렇게 좋은 책이...

    작가는 더 열받았겟지만 독자인 저로서는....

    작가님이 흥행때문에 너무 많이 바뀐거 아닌 가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제 버릇 못 버렸다면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風蕭蕭
    작성일
    03.06.13 15:50
    No. 4

    그..그...그렇...그렇다면

    다시 등선협로의 난해함으로 돌아간다는 금강문주님의 난해한
    (변명치고는 상당히 치졸하다는..ㅜ.ㅜ) 말씀을 이해 못한 제가 바보인 겁니까..?

    반...반...반납 해 버렸다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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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영호(令狐)
    작성일
    03.06.13 15:51
    No. 5

    마총관의 혀 짧은 소리...-_-;;
    뒤로 가면, 볼만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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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도롱뇽
    작성일
    03.06.13 16:02
    No. 6

    전 사실 마총관때문에 글을 접었습니다.
    글읽기에 집중하지 못하겠더군요....ㅠ.ㅠ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지를 해독해가면서 봐야 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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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서태수
    작성일
    03.06.13 16:03
    No. 7

    정말 아쉽네요?
    운곡은 이미 \"등선협로\"에서 그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번 \"표변도\"는 등선협로와는 그 색채가 전혀 다르지요?
    예. 코믹무협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여타의 정말 여타의 코믹무협과는 그 노는 수준이 다르죠?
    그의 글은 가벼운 듯 하면서도 뭔가가 있습니다.
    말장난으로 권수를 늘리는 그저그런 무협이 아닙니다.
    1권보고 덮었다구요?
    그렇다면 정말이지 후회막급한 행동을 한 것 같네요?
    다시 한번 읽어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천
    작성일
    03.06.13 16:13
    No. 8

    흠... 내가 축복받은 동네에 사는 건가...?

    고무림에서 언급된 소설들은 전부 다 제가 다니던 책방에 있었는데...

    쟁선계가 없다니... 믿어지지 않는군요... 성라대연에 촌검무인까지 없다니.. ㅈ

    정말로 믿어지지 않습니다. 이 책방에는 공장무협 하나도 없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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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風蕭蕭
    작성일
    03.06.13 17:21
    No. 9

    뿐만 아닙니다. 호위무사도 운한소회도 외인계도 2~3곳에 한분데씩 밖에 없죠.

    여기 호위 무사가 있으면 저기에 운한소회가 다른곳에 외인계가 있다는

    칠독마는 물론이거니 칠정검칠살도 아무튼 없습니다 없어요..ㅜ.ㅜ

    전부 사볼수도 없고....아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一夜千死.
    작성일
    03.06.13 18:51
    No. 10

    음...저도 표변도를 봤습니다. 운곡님께서 썼다는걸 미처 몰랐던터라 나중에 알게되자 생각할 것도 없이 빌렸지요

    개인적으로 등선협로를 굉장히 재밌게 봤거든요^^

    저도 초반에는 실망이 컸습니다. 등선협로와는 달리 가벼운 느낌이 강해서 왠지 운곡님 작품답지가 않았거든요...

    하지만 읽을수록 재미가 있습니다. 뭐 글에 흐르는 가벼운 분위기야 변합없지만

    글 첫머리에 운곡님께서 한없이 가벼운 글을 써보고 싶다고 하셨으니 그것을 보고도 표변도를 읽는 것은 독자 마음이겠지요...

    PS.아 그리고 저는 동천을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보고 있구요 음 약간 억지성과 너무나 더딘 진행등은 비판대상이지만 만사 제치고 재미있는 것 하나만큼은 부인할 수가 없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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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3.06.13 19:04
    No. 11

    신림9동으로 오십시요.
    좋아하실만한 책 정말 많이 있습니다.
    아니야 하는 책은 거의 없습니다.
    고시생들이 바글바글해서 그런지 님의 취향에 딱 맞는 책들만 진짜루 많습니다.
    이곳에서는 그런책을 아에 두권내지 세권씩 갖다 놓습니다.
    그만큼 대여가 잘된다는 말씀이겠지요.
    정말 꼭 한번 들리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3.06.13 19:07
    No. 12

    그리고 그 중 한곳은 제가 곧 습격할 예정입니다.
    두 세권씩 있는 책들중 한권씩은 정리(?)하라고 말할 생각입니다.
    요즘나오는 좋은 것들은 살수 있지만 조금 오래된 책은 그런방법도^^
    누군가 또 돌던지는 소리가 들리는 군요.
    도망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명랑쾌활
    작성일
    03.06.13 23:40
    No. 13

    검궁인 - 운중행 - 운곡
    제 머릿속에 매겨진 코믹무협작가의 계보입니다.
    운곡님을 왜 코믹무협작가의 계보로 보았는가 하면...
    제가 등선협로라는 걸작을 저주받게(?) 하는데 일조를 했거든요. ^^;
    전 운곡님이 진지해지는 버릇(?)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

    하지만 뭐 어떤가요? 작가의 변신이 저는 즐겁던데요.
    전 좌백님의 표사 시리즈를 참 좋아합니다.
    신무협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작가가 쓰는 구무협 형식은 이렇구나 하구요.
    작가의 멋진 작품을 보고서 그 작가의 이름이 머릿속에 각인됬는데, 그 작가가 전혀 다른 스타일의 작품을 들고 나오면... 뭐랄까요... 글로써 하는 묘기를 보는 듯해서 참 유쾌해집니다.

    진지한 운곡님의 진지하지 못한 표변도가 혹시 마음에 않드시는지요.
    진지함으로 인정받은 작가가 가벼움까지 터득하고 있습니다.
    그의 성장이 즐겁습니다. 그의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
    끝으로 좌백님의 대도오 중 안소가 한 말을 빌어 제 생각을 전합니다.
    \" 표변도는 이대로 좋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3.06.14 06:29
    No. 14

    잠시 어딜 좀 다녀왔더니 많은 글들이...
    맞습니다.
    제 버릇 못버렸다는 것은 등선협로의 그 진지함으로 다시 돌아가버렸다는 겁니다.
    이번에는 그게 실패의 원인으로 보이는 거지요.
    얼마든지 좋아할 수 있는 책입니다.
    뒤를 보셔도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가벼움이 싫어서 보지 않으셨다면...다만 걸리는게 대뜌와 따띤인데..(보신 분만 무슨 소린지 아십니다. 그게 조금 억지였거든요...하지만 그외에는 보셔도 실망하지 않을 부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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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風蕭蕭
    작성일
    03.06.14 09:40
    No. 15

    사람 마음이 이리 간사 하군요.

    금강님과 여러분께서 재차 좋은점을 강조 해주셔서 다시 대여해 왔습니다.

    전에는 어떤 책이라도 덮지 않고 장점을 찾아 보려고 노력 하면서 끝까지 읽었었는데 요즘은 그렇지가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좋은 글을 쓰셨던 분의 새글을 보면서 잠시 순간적인 불만을 참지 못해 끝까지 안봤다니 무협 매니아라는 자부심이 무너지는 순간이더군요.

    이번에는 제대로 끝까지 읽어볼 생각입니다.

    조언 아끼지 않고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 전해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3.06.14 12:59
    No. 16

    아침에 잠시 훑어보고 너무 피곤해서 더 못적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복잡해지고 조금쯤 전과 동일해지는 그런 형태로 변하기보다는 첫1권 시작이 운곡이란 작가 본인에게는 훨씬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운곡 본인에게 맞다기 보다는 그 흐름이 유지되는 게 좋았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쉽게 쓰겠다고 생각하고 쉽게 시작했지만 다시 전의 분위기로 흘러갔으니 조금 어쩡쩡한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그래도 요즘 범람하는 여타의 책보다는...^^;
    아마도... 운곡이란 친구가 좌백이 첫걸음을 시작하던 때에 나타났다면 거의 좌백과 같은 반열에 있었을거라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시기가 묘하게 변하는 때라서... 주된 독자층이 그걸 이해하지 못해서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風蕭蕭
    작성일
    03.06.14 13:32
    No. 17

    원래 성격이 단순한데다가 복잡한걸 싫어 하고 단점도 좋게 해석하는척하면서(귀찮아서 ^^;;) 대충 넘어 가는 성격인데 이번에 보보노노 집탐에 참여 하려고 마음을 먹어서인지는 몰라도 계속 뭔가 구분짓고 판단 하려고 하는듯 합니다.

    어찌보면 비평이나 토론쪽에서 멋진글을 남기시는분들을 보면서 내심 부럽웠는지도 모르지요.

    그런 상황에 표변도를 보면서 어줍지 않게 비평을 하려고 했나 봅니다.

    간사한 마음도 일조를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시 보니 표변도에서 장점도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시 잘 읽고나서 제대로된 감상문을 다시 올려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제대로된 감상이 될수 있었으면.....

    그리고 많은 분의 답변 댓글들 감사 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시아
    작성일
    03.06.16 14:08
    No. 18

    난 정말 재미있게 봤구

    또 기다려지는 작품인데...

    요즘 안나와서..슬프다는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이승현
    작성일
    03.06.17 13:08
    No. 19

    등선협로는 그 내용이 상당히 난해 했습니다. 첨 무협을 접한분이나

    퓨전 무협들을 먼저 접하고 그러한 무협에 익숙해진 분들은 상당히

    난해한 내용이 많아서 소외를 받았지만 개인적으로 무척 좋은

    작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십시오!

    그리고 표변도는 캐릭터마다의 개성과 대화가 위트있고 그 장면 설정이

    눈에 그려지는 듯한 무협입니다. 저도 5편까지 보고 지금 기다리는데..

    뒷권이 너무 궁금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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