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ㅠ.ㅠ
아직 9권 못 봤는데..
방금 책방에서 전화 받았는데
엄마가 못 나가게..젠장..ㅠ.ㅠ
음..군림천하에 대한 예상은..
녹풍님 말씀대루 한명쯤은..작가님이 버리실듯..감동과
그 외 쥔공들의 자극을 이용한 분발을 위해..
낙일방은 99.9% 살아날듯..절대 고수가 되서..^^;;
글구 이경록님의 1번 질문은 육합귀진 신공은
재 생각엔 왠지 종남의 전대에 무서들을 다 들고 도망쳤던
고수들이 돌아 오거나 할것 같아요..너무..섣부른 추측인가..?
글구 2번 질문의 임영옥은..왠지 안될것 같아요..
작가 님이 냉정하게 끈으시면..
8권에서 \'2년후에 만나자\'고 하구 3년만에 나온거루 되어 있자나요
글구 역시 8권에서 임영옥이 몸에서 나는 음기인가? 암튼 남자랑
자구 싶어 하는..그런거를 2년은 참을수 있다구 말하는 그런 내용이
있잖아요..
글구 재 상각엔 왠지..그..모용..뭐시긴가 하는 임영옥을 대리구 있는놈두
조금..찜찜한게..쩝..
서장은..당근 쥔공이 쓸어 버리겠죠..
글구 진산월과 술 한잔 하구 화산인가 무당인가로 재자가 되어 강한 무공을 배우겠다구 떠났던 종남 재자 이름이..생각이..암튼 가두 대따 쌔질듯..
^^;;
에구..말이 너무 길어졌내요..
이 많은 말을 읽어 주실 분이 몇이나 될지..^^
이놈의 중얼거림을 다 읽어주신 고마운 분들께 축복을!
^^
8권출간당시 발표되었던 9권 소제목이 풍운기혜이고 10권 소제목이 양대호리였습니다.
저는 풍운기혜의 내용이 실종되었던 진산월의 등장으로 인하여 섬서성 일대의 강호무림에 풍운이 일어나는 것으로 추측하였는데, 취미사의 살인사건으로 강북삼보, 화산, 소림, 개방까지 얽히는 풍운이 일어나는군요.
2부를 관통하려는 사건전개인 듯하여 앞뒤를 맞추어보려고 정독을 하였는데 살인의 배후를 생각하여 보면 상당한 복선을 깔고 있었습니다.
10권에서는 진산월의 무위와 함께 비천호리 동중산과 소면호리 악종기의 대결이 기대되고 응계성, 낙일방의 행방이 궁금한데 과연 어떻게 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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