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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帝皇四神舞
    작성일
    03.05.05 01:45
    No. 1

    흠..난 그런소설이 싫어요.
    맨첨 본게 조선제국 일본정벌기...
    진짜 말도하기싫었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2 냉운헌
    작성일
    03.05.05 02:14
    No. 2

    저두 그건 싫네요. 아마 한제국건국사나 신쥬신건국사 작가님들에게

    그것과 비교해서 얘기를 하면 무척 자존심 상해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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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3.05.05 12:40
    No. 3

    정말 그렇습니다.

    신쥬신건국사랑 한제국건국사는 정말 수작이에요.

    나중에라도 꼭 한번 보시길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5.05 12:51
    No. 4

    하지만 제 생각에 꼭 무협이라고 할 건 없을 것 같은데...
    말 그대로 가상역사소설이라 할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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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로르샤흐
    작성일
    03.05.05 21:37
    No. 5

    삼국시기의 전쟁이 내전은 절대 아닙니다. 김춘추를 비판할 수는 있겠지만, 외세를 내전에 끌어들였다는 비판은 틀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로르샤흐
    작성일
    03.05.05 21:38
    No. 6

    음. 김춘추에 관한 부분은 작품과는 별개의 문제니 이에 관해 더 하실 말이 있다면 메모나 아니면 다른 게시판을 통해 하면 어떨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냉운헌
    작성일
    03.05.05 23:31
    No. 7

    내전이란 말이 거슬리신다면 민족내부분쟁이라고 해두지요. 역사시간에 배우기론 당시 삼국은 각각 완전한 독립국체를 가졌다고 생각되는 고대국가들이었다고 하니까 내전이라는 말은 틀리다는 지적으로 생각합니다.

    김춘추가 아니었더라도 당나라가 개입했었을 것이라고도 생각되지만, 마찬가지로 이완용이 아니었어도 일본이 개입했었겠지요. 어쨓든 책임을 져야 한다면 그 자들이 그 책임을 져야하지 않을까요? 그로 인해 일신의 영달을 이룬 바가 없는 것도 아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로르샤흐
    작성일
    03.05.06 00:09
    No. 8

    신라만이 아니라 백제도 당에 개입 요청을 했다는 점을 일단 말씀드립니다. 실제 당 태종이 고구려를 침공할 당시 동맹 상대로 택한 상대는 백제였습니다. 하지만 백제는 당의 침공시 당에 대한 침공을 제대로 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이후 당과 백제의 관계는 틀어지지요.

    애시당초 김춘추가 당 이외의 지원세력을 찾지 못하게 된 - 고구려와 동맹을 원래 원했지만 고구려가 철령 이북의 땅을 다 내놓으라며 거절했지요 - 상황에서 나라가 살아남기 위해 택한 마지막 수단이 당과의 동맹입니다. 죽기 아니면 살기라는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수단을 선택한 겁니다. 민족으로 말하셨지만,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민족이란 개념을 당시에 적용하기에는 상당히 힘듭니다. 외세라 하셨지만, 네덜란드가 독일에 당하기 싫어 러시아의 힘을 빌리는 정도의 개념 이상이 아닙니다.

    이완용과 김춘추의 비교라, 이완용이 개인의 영달을 바랬다면, 김춘추는 자신과 나라 전체의 영달을 바랬습니다. 그리고 김춘추는 자신의 아들대에 이르러 결국 당을 몰아냈습니다.

    하나하나 말하려니 양이 너무 늘어나는군요. 기왕이면 자유게시판이나 아니면 논검비무(...는 무협 계열 논쟁이 아니라 힘들려나)란을 쓰면 어떨까 싶습니다. 김춘추의 외교력이니 민족의 개념이니 삼국의 문화차이 결정적으로 언어의 차이니 신라의 대당 외교의 변천과 당에 대한 인식이니
    삼국사기 출처니 다 말하려다가는 배보다 배꼽이 되어 버릴 듯해 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으흠
    작성일
    03.05.06 17:45
    No. 9

    고대의 삼국도 미약하게나마 같은 민족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그 아들 문무왕때 당을 몰아냇다고 하지만 그 고구려의 넓은 땅을 다 잃어 버렸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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