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장난과 일관된... 뚜렷한 스토리라인이 없고...
작가적 의식조차 부족한 그런책과 비교해보라..
단순 재미만을 추구하는 일부 작가들에게 경종을 울려주는 작가의 한사람이 임준욱이란 작가다...
아무리 재미도 좋지만 최소한의 작가적 양심과 이상은 있어야 하지않을까..
인기에만 영합한다면 그 시절로 유행은 지나가리라...
시드니셀던 같은 작가는 존경하지 않는다..
인기에 영합한 상업 소설의 달인일 뿐이다..그 재능이 아까운 사람이기도 하다..
저도 추천보고 \'촌검무인\' 읽어봤어요. ^-^
음음, 좀더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정말 끝을 잘 맺은 것 같더라고요. \'태극검제\'도 그랬으면 좋았을걸;;
주변 사람들에대한 애정이 살아있는 책 같았음다.
특히, 빗속에서 서현이를 안고 싸운 부분이요.
저도 눈물이 찔끔 날뻔했었지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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