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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0.13 12:49
    No. 1

    말장난과 일관된... 뚜렷한 스토리라인이 없고...
    작가적 의식조차 부족한 그런책과 비교해보라..
    단순 재미만을 추구하는 일부 작가들에게 경종을 울려주는 작가의 한사람이 임준욱이란 작가다...
    아무리 재미도 좋지만 최소한의 작가적 양심과 이상은 있어야 하지않을까..
    인기에만 영합한다면 그 시절로 유행은 지나가리라...
    시드니셀던 같은 작가는 존경하지 않는다..
    인기에 영합한 상업 소설의 달인일 뿐이다..그 재능이 아까운 사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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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대여점주
    작성일
    02.10.13 22:51
    No. 2

    하하 시드니 셀던은 정말형편없더군요
    그따대면 임작가는 할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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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2.10.13 23:38
    No. 3

    하지만......ㅡㅡ;
    솔직히 저는 시드니셀던이 좀 부럽다는.........

    ㅡㅡ;;
    많이 팔렸잖아요,
    돈도 꽤 벌었을(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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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이
    작성일
    02.10.14 00:28
    No. 4

    저도 추천보고 \'촌검무인\' 읽어봤어요. ^-^
    음음, 좀더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정말 끝을 잘 맺은 것 같더라고요. \'태극검제\'도 그랬으면 좋았을걸;;
    주변 사람들에대한 애정이 살아있는 책 같았음다.
    특히, 빗속에서 서현이를 안고 싸운 부분이요.
    저도 눈물이 찔끔 날뻔했었지요. 하하;;

    아, \'건곤붙이기\'(건곤불이기 --?)도 읽어봐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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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류정효
    작성일
    02.10.15 16:08
    No. 5

    임준옥님 작품은 전체적으로 편안하지요.. 하지만, 그 가운데 잔잔한 감동이 있지요. 확실히, 매마른 감성을 풍요롭게 하는 무언가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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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全柱
    작성일
    02.10.20 23:16
    No. 6

    피맛을 그리는 우리네 독자들에게 잔잔한 父情을 느끼게 하는 소설입니다.
    그러고 보니 임가소전, 농품답정록, 건곤붙이기 그러내요.

    아마 임작가님은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많이 받은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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