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아니 우로부치 겐은 원래 치유계 작가잖아요. 말투가 마치 '이 작가는 나쁜 어른입니다'라는 느낌입니다만.
사야의 노래도 사야와 후미노리의 사랑이 이루어지면서 아들딸을 낳고 잘 살면서 끝났고, 페이트 제로의 주인공 웨이버도 결국 시계탑 권력자가 될 정도로 성공했고, 샤이타네 바디는 유쾌한 NINJA의 이야기였고, 팬텀 오브 인페르노도 머나 먼 타국에서 엘렌과의 사랑이 이루어졌고(다만 레퀴엠은 감독이-_-;;), 음. 또 뭐 있죠? 여튼 해피해피하구만요.
다들 등장하자마자 히로인을 18분할하는 게임이라던가, 피도 눈물도 없이 귀여운 여자애들을 죽이는 소설을 너무 많이 본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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