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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01.24 19:08
    No. 1

    전국시대는 역사 자체가 역사서가 아니고 사료를 기반으로
    맞춰진 거라 그럴지도 모를일이겠네요. --;


    전국시대 소설인 대망은 긴장감 주는 부분은 확실히 현대소설이라 그런지 삼국지 보단 훨씬 나았었죠. 다만 현대소설이면서 여자를 없는 취급 하는 삼국지보다 오히려 더 심한 도구취급 하는 부분은 별로 였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1.01.24 19:09
    No. 2

    시바 로타료껀 하나 같이 무협소설에 대하판타지를 섞은거 같아요. 나라뻇은 이야기도 비천한 고아출신 중놈이 기름장수과부를 사로잡아 전국시대 군주가 되는 내용이니...이것도 재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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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1.01.24 19:15
    No. 3

    noodles님 // 음 사실 여자를 도구 취급하는 거 자체가 대하 드라마를 보면 인식이 좀 바뀌는 게... 여자 뿐만 아니라 자식도 도구 취급합니다=_=;;; 즉 공평하게 전부 다 도구라는 거죠. 여자가 더 도구처럼 나오는 건 그게 더 자극적이라서 매체에서 강조하기 때문이죠 ㅎㅎㅎ 하지만 이 인질이라는 게 좀 인식을 달리해야 하는게... 그 당시 인질은 전쟁을 하지 않기 위한, 즉 평화를 위한 목적이 강했죠. 여자를 타 세력으로 시집 보내거나, 자식을 인질로 보내거나, 어머니를 인질로 보내거나... 당시 수십 개의 나라로 쪼개진 전국 시대에, 번국의 국주들은 나름대로 평화를 위해 지혜를 짜낸 거죠. 물론 그러고도 일본 애들은 빡치면 쳐들어가고 했던 게 전국시대지만요 ㅋㅋㅋ

    서래귀검님 // 확실히 과장 겁나게 많지만 어차피 역사를 가지고 만들어진 이야기,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무시할 건 무시하면 된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드라마 느낌이 미드 Rome이랑 엄청 비슷해서 더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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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니콜로
    작성일
    11.01.24 22:53
    No. 4

    정말 재밌었지요. <대망>과 <공명의 갈림길>을 연달아 보고 나니 일본 역사가 어느 정도 머릿속에 들어온 느낌이었습니다. 대망도 추천합니다. 주인공의 야비무쌍한(?) 지모가 마음에 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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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교호
    작성일
    11.01.25 10:17
    No. 5

    고대에는 여자도 재산의 일부였습니다. 즉 물건이었죠. 드물게 영주가 된 여인도 있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지위가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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