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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람으로써...악의를 강조하시다니. 미리니름이 너무 심하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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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네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만큼이나 제목이 네타인 소설이라죠. 다 읽고 나면 추리소설이라기보단 미스터리 스릴러에 더 가깝다는 느낌을 줍니다. 초장에 범인까지 다 밝혀놓고 시작하는 소설이니. 하지만 책 자체가 범인보다는 '동기'에 초점을 맞춘 터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막판의 반전이라면 반전도 포인트.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중 악의, 용의자x의헌신,백야행 이 3개가 젤 재밌더군요 그중 악의는 가가형사 시리즈라 더욱 재밌던 ㅎㅎ
원래 히가시노 게이고가 제목에서 다 까발리고 시작하는 작가니까요. 이걸 자신감이라고 해야 할까요. 사회문제를 엔터테이먼트 소설에 슬쩍 끼워넣는건 유행이라고 해야하나 작풍이라고 해야하나...하여간 그런걸 타나 봅니다. 뜬 작가들 대부분(?)이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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