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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캔커피님의 책은 확실히 구입해도 후회되진 않더군요 전 책방에서 읽어본책을 다시 읽어보고 싶을때 구입하거든요 다시 읽어도 재미있는 스키마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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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책은 대여해서 볼책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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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진짜 읽는데 시간 오래걸림....

퀄리티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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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전권 샀죠...
집에 놔두고 왔는데 내려가게 되면 가지고 와서 다시봐야겠네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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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것은 스키마의 감동이 너무 강해서 인지 이후의 글들은 스키마 만큼의 임팩트가 없는것 같이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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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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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마.......


정말 이 소설에 나오는 과학지식이란.... 이과 생으로써 소설읽으면서 이렇게 놀란 건 처음이네요 물리학적으로도 생물학 적으로도 그리고 약간의 한의학 지식까지 정말 재밌는 아니 훌륭한 소설입니다.

재밌기도 했지만 소설 자체가 던져주는 주제를 음미하노라면

정말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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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일하게 스키마 전권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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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를 가진 단백질체 동물인 제가 너무 한심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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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조용// ㅋㅋ 표현이 재미있네요...좀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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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독특하면서도 재밌었습니다.
작가님 필명처럼 캔커피 마시면서 보기에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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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커피님의 리즈시절에 내놓은게 스키마같음. 그 이후론 뭐.. 반복되는 쥔공과 여쥔공덕에 좀 거시기하더군요. 그런 따뜻한 이야기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스키마 초반의 프레데터 영화뺨치던 손에 땀차던 장면을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 여튼 흡입력하난 예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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