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동감해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연재본으로 읽을때는 '아, 너무 재밌어!!'였는데 책으로 나오면 묘~하게 못 읽겠는 작품들이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그건 돈 내고 읽는것의 차이죠
저 같은 경우에는 연재는 한편 한편 나오다보니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고, 왠지 모르게 책보다는 연재소설을 정독 하게 되더군요.. 아.. 그리고 책으로서 느낄수 없는 인간미[?] 같은걸 느낄수 있더군요. 작가님의 잡담이라거나 댓글이라거나..등등..
이렇든, 저렇든간에 전 책이 편해요! 허리가 안 아프거든요!
솔직히 아무리 재밌어도 읽은지 얼마 안되는 내용이라면 다시 볼 때는 그 재미가 떨어지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저는 문피아에서 재미있다 싶은 글은 일부러 읽지 않아요. 책으로 나오면 보려구요. 솔직히 컴퓨터로 오랫동안 텍스트 읽다보면 눈 아프기도 하고요. 재밌는건 두번 세번 읽어도 재밌다 라는건 속독~ 정독~의 과정의을 거치면서 새로운 재미를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거잖아요. 장르문학 솔직히 스토리로 먹고 가는건데 이미 아는 내용 다시 보려니 고역인게 당연한 것 아닌가 싶은데요.
더세컨드... 바뀐곳이 거의 없는건 둘째치고 엔터신공좀 정리해주시지...
저도 책이 편하네요 ㅇㅅㅇ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