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다른 글은 몰라도 빙공의 대가는 퀄러티가 좋다고 봅니다~
오히려 과거 작품인 음공의 대가가 묵향 필이 많이 났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더군요....빙공의 대가가 가장 맘에 드는 점은
황실의 무림말살계획 자체는 황당하지만, 그것을 그대로 해석하지않고
황제의 힘을 보여줘서 무림에서 황제의 권위를 올리는 것으로
이해하고 추진하는 주인공의 모습이었습니다~
매서커는 연재시 몇편 보고 바로 접었고....전 인기있는 이유조차 파악이 안됩니다~
마도시대 마장기 (바이발할 2부)는 조아라가서 초반 연재시 봤었는데..
우주선 나오면서 안드로메다로 달려가시더군요...사실 마장기때문에 나왔다는 이유도 말이 안되는 것이 바이발할이 그렇게 마장기를 만들고 싶었으면 그냥 전쟁터가서 하나 빼앗아와도 무방한 능력이 있으나 그렇게 하지않았고...그렇게 오랜 기간동안 개발되어온 마장기에 관심이 있었으면 예전에 개발해었야하는데..그렇지도 않은 상태였죠...우주선 나왔을때 세상에 나온 이유가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라고 했는데, 초반의 이유와는 180도 달라졌죠...아마도 초반의 이유인 마장기 개발로는 말이 안되니 새로 가져다 붙인듯한데....우주선을 통한 무제한 자원 공급도 재미없는 상황으로 이끌어가는듯합니다...예전에 어느분께서 바이발할연대기의 재미는 먼치킨 주인공의 권태롭고 방관자적 자세에 있다고 하셨느데. 2부는 너무나 적극적인 모습에 괴리감을 느낄 수 밖에 없더군요~
차라리 안쓰시는 것이 좋았지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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