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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11 레듀미안
    작성일
    13.08.05 22:21
    No. 1

    도서관 한편에서 뽀얗게 먼지가 쌓여있던 작품이군요.
    무슨 내용인지 궁금했으나 언뜻 손이 가지 않아 읽지 않았는데
    서래님 덕분에 알고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배화밀교
    작성일
    13.08.10 13:34
    No. 2

    진정한 강호인의 의리가 느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3.08.10 22:48
    No. 3

    호설암이라는 이름을 보고 중국상도라고 했을대 발끈하게 되더군요. 상道가 아니라 상盜죠. 재물은 바르기가 물과 같고 사람은 바르기가 저울과 같다.. 이런게 상도 아닌가요.. 중국계열 상인영화나 소설은 도적이나 무술가 밖에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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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구스타프
    작성일
    13.08.15 20:24
    No. 4

    고양과 이월하를 혼동했네요. 글 느낌이 난 비슷하게 느껴져서....

    호설암은 굉장히 좋은 글입니다.중국소설이고 시대가 청말이라는걸 감안하고 봐야합니다. 정서와 문화가 다르니까요. 작품은 청말의 사실성에 접근해서 내용을 풀어갑니다.이 글만으로도 청말의 시대 상황을 볼수가 있습니다.청말에 관리들의 습성과 권력구도..그리고 권력싸움등등..그리고 당연히 대상인은 이런 권력자와의 밀착이 관건이죠.

    굉장히 볼만합니다. 현대의 한국의 오늘날도 호설암과 다르지 않고 오히려 더 치열하니...오늘날에도 조직사회는 어떤곳이던지 위로 가기 위해선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맥과 처세가 뒤따라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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