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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Lv.1 자소유
    작성일
    04.07.30 14:25
    No. 1

    대한제국기라고 정부가 전함을 과거로 보내지요
    그건 작가님의 노력이 많이 보이는 작품 인거 같습니다
    재미도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거루
    작성일
    04.07.30 15:34
    No. 2

    환제국사라고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처음 시작은 다른 소설과
    비슷하게 진행되지만 다른 소설과 틀리게 영혼의 이식이라고
    해야 되나.. 준공이 고려의 공민왕이 되어 제국을 만들어 가죠.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훌훌 읽혀지는거 같습니다..
    아직 3권밖에 안나왔지만 재미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제이카
    작성일
    04.07.30 15:55
    No. 3

    중요한 건 영화 천군에서 이순신역이 박중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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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7.30 16:16
    No. 4

    흠.. 천군.. 재밌게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쥐펜(仁)
    작성일
    04.07.30 16:44
    No. 5

    대체 역사 소설이라면..'한제국 건국사' 만한 건 아직 못 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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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깡치
    작성일
    04.07.30 17:11
    No. 6

    한제국건국사 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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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4.07.30 17:37
    No. 7

    한제국 건국사가 풍님의 취향에 가장 근접하리란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전 천군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만 말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호공자
    작성일
    04.07.30 17:48
    No. 8

    '신쥬신건국사'
    도 재밌습니다.
    아마도..책방에서는 흔치 않을 겁니다
    6권까지 나왔슴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04.07.30 17:51
    No. 9

    한제국건국사 만큼은 아니지만 그나마 읽을만한 대체역사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필명(별호)
    작성일
    04.07.30 18:15
    No. 10

    한제국 건국사에 올인입니다.
    읽다보면 글에 들인 정성들이 눈에 쏙쏙들어옵니다.
    밀러터리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강추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히에노돈
    작성일
    04.07.30 19:11
    No. 11

    복거일씨의 역사속의 나그네,고원정씨의 대한제국 일본침략사도 재미있습니다. 기성작가분들의 방대한 조사와 이야기의 그럴듯함,짜임세등이 요즘 넘쳐나는 대체역사소설 혹은 시간여행물등과는 극명하게 대비 됩니다. 한건사에도 한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4.07.30 20:19
    No. 12

    천군.
    제가 보기에는 최악의 소설 중 하나.
    제국주의가 잘못 치달으면 어떻게 삐긋해서 나가는지 보여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막판에는 소설 그냥 정리하려고 항복안해? 핵폭탄 투하~~~
    그리고 세상은 대한제국의 것이 되어버리죠.
    영국땅은 핵폭탄으로 멸망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낭만두꺼비
    작성일
    04.07.30 21:15
    No. 13

    대체역사물로 조선왕조실록-선조 추천입니다..
    글의 개연성이 좋습니다 한가지 주인공이 너무머리가 좋다는게 ㅡㅡ
    코에이 삼국지기준으로 거의 95수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흐린구름
    작성일
    04.07.30 23:14
    No. 14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라는것을 먼저 전제로 합니다. 천군의 경우 과거 데프콘포에버라는 밀리소설 카페에서 처음 연재될때부터 몇분들이 우려을 하였고, 결국은 그 우려대로 대체역사라는 장르을 말아먹어버렸습니다. 천군은 초반부터 타입슬립후, 도래인들의 고민과 마찰..그리고 충분한 고증은 전혀 무시하고..오직 세계통일만을 위한 소설입니다. 요즘 들어와서 대체역사소설이 욕을 먹고있지만.. 그 출발점을 밞게한게 바로 천군이죠. 개인적을 아주 저주스럽고, 욕만 나오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필명(별호)
    작성일
    04.07.31 09:45
    No. 15

    게임에 비유하자면...
    치트코드,트레이너,에디터등으로 무적모드에 가깝게 만든후
    난장을 부리는걸 즐기는 경우라고 생각되더군요.
    문제는 그런 방식의 플레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상당수가 존재한다는 겁니다.
    소설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는군요.
    여러가지 문제점들도 보이지만 나름대로의 재미를 주는 경우죠.
    소설은 때로는 배출구 역할을 할때도 있으니까요.
    그런걸로 욕을 먹을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됩니다.

    뭐 저야 개인적으로 한제국건국사를 좋아하지만 천군같은 종류의 글이라고해도 전혀 욕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나름의 장점을 칭찬해주는게 좋아보이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흐린구름
    작성일
    04.07.31 17:31
    No. 16

    뭐, 천군이 장점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흔히 한제국이나 다른 대체역사소설의 단점이 지루한 전개와 준비과정에 비해서 스피드한 전개을 통해서 글의 흐름을 빠르게 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재미만을 가지고 글을 평가해서는 안됩다고 생각합니다. 뭐, 일반 독자을 대상으로 소설이 재미가 있어야 한다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지만...그런식이면 현재 주류을 이루는 이계깽판진입물로 욕을 먹을 이유가 없죠. 재미가 있고, 그것도 하나의 형식이니까요.(개인적으로 깽판물에 대해서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는 편은 아닙니다. 판타지쪽은 취양이 아닌 이유로) 제가 개인적이라는 전제을 달았고..그리고 그렇게 천군에 대해서 못마탕해 하는 이유는 천군의 전개과정에서 스피디한 전개과정만을 생각하고..대체역사소설의 필수적인 과정중에 하나인 기존인과의 마찰과 고민에 대해서는 아주 무관심으로 일관한것에 대한 것입니다. 더불어서, 그런 방법론이 결국은 현재의 대체역사소설의 주류로 자리 잡아버려 대체역사소설을 쓰시는 분들이 그런 전개에 집착한다는 점이 마음에 별로 안들어서 였습니다. 판타지와 대체역사는 장르상 아주 다릅니다. 적어도 어느정도 고증과 고민이 없고,,무조건 재미만을 추궇여 세계정복을 목적으로 한다면.. 지금 욕먹고 있는 이계진입 깽판물과 뭐가 다를런지..그리고 한제국과 같은 작품들은 결국은 시장에 나오기가 힘들게 되죠. 분명한것은 천군을 쓰신 작가분을 싫어한다는것이지, 그 글을 읽는 독자을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 역시..초창기부터 천군을 읽었고...작가에게도 많이 딴지을 걸었죠. 뭐, 절망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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