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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

  • 작성자
    Lv.13 한빈翰彬
    작성일
    08.08.30 18:38
    No. 1

    솔직히 말하자면, 동의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주장하는 것 자체가 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감상자분의 마음이니까요. 그렇다고 한다면 말에서 "~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애매한 표현보다는 확실한 표현이 더 나을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8.08.30 19:47
    No. 2

    좋은 감상문이네요. 저도 영화를 먼저 보았습니다만 책과 영화는 와 닿는 느낌이 많이 다른 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역시 순서는 책 -> 영화 가 좋은 거 같습니다. 책을 먼저 읽으신 분들중 영화에서 실망하셨다는 의견이 적지 않아서요.

    한빈님도 의견을 적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저는 향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없지만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그것은 자신의 결여에 대한 상실감에서 오는 천재의 기행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자신에게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채우기 위해서 어디까지 행동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본다면 더없이 오싹함을 느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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