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말로 상처을 입힌것은 시간이 해결해 줄수 있지만 자신의 한마디로...그상처를 본 사람을 다 죽여달라는 부탁에..주인공의 양어머니가 있다는 것이 두사람의 앞길에 큰 장애물이 되겠지요...
여자의 얼굴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앞에서 안아달라는 거이나 그걸 가지고 변심했다고 단정지어서 주인공을 극단적으로 죽일려고 하는 장면은 그 앞의 애뜻한 장면하고 매치되서 영 맘에 안들더군요..
좀더 자연스러운 심리 묘사가 아까울 따름....그래도 그 외에는 정말 잼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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