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젤좋아하는 진가도4,천사를 위한노래7 강력추천!

진가도 4권 드디어 나왔네요 4권은 이야기가 전개가 부드럽지

못하더군여 예를들어 모용선을 만날때마다 자꾸 얼굴이뻤는지 기억

못한다고 하는대 모용선은 주인공한테 구해준적이있어서 영약까지

준 적이있습니다.  강해지고 싶은욕망이 강한 주인공이니 서로

은혜를 입은건대 얼굴이 잘기억안난 다고 말하는건 많이 좀

말이 안되는 면이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주인공이 말하는투가

홍수려를 버릴듯 말하는대 안되요ㅜㅜ 마지령,모용선,홍수려

이렇게 3강으로 갔으면 하네요 ㅋ^^

천사를 위한 노래는 정말 흠잡을데가 없이 재밌더군여 다음권 정말

기대 됩니다.

현재 제가 젤좋아하는 책입니다. 강력히 추천 합니다.

[적설]

님아 주인공과 홍수려는 한하늘을 이고살수없는 원한이 있는데 홍수려와 맺어지는건 말이 안돼죠

[비오는언덕]

하긴 말로 상처을 입힌것은 시간이 해결해 줄수 있지만 자신의 한마디로...그상처를 본 사람을 다 죽여달라는 부탁에..주인공의 양어머니가 있다는 것이 두사람의 앞길에 큰 장애물이 되겠지요...

여자의 얼굴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앞에서 안아달라는 거이나 그걸 가지고 변심했다고 단정지어서 주인공을 극단적으로 죽일려고 하는 장면은 그 앞의 애뜻한 장면하고 매치되서 영 맘에 안들더군요..
좀더 자연스러운 심리 묘사가 아까울 따름....그래도 그 외에는 정말 잼있다는 것...

[해리海鯉]

진가도.
초일, 건곤권, 송백을 거치면서 만들어진
백준님만의 스타일이 살아있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등장인물이 상당히 많아서 몰입도가
조금 떨어지는게 아쉬워요.

[흑구청구]

최근들어 백준님의 글은 소설상 오류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송백에서는 지금까지 글을 쓴 작가라고 보기에는 어려울정도로
오류를 범하더니 이제 진가도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