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에 '오리엔탈 특급 살인사건'이 가장 맘에 들더군요. 의표를 찌른 범인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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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좋아하는 추리물 중 하나입니다. 독선적 인간의 오만함이 낳는 결과란...
저는 맨 처음에 그 사람을 의심했었지요... 만일 사람을 죽인다면 가장 동기부여가 되는 캐릭터랄까~? 그런데 중간에 죽어버려서 헉!! 했는데 ㅋㅋ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중 오리엔트 특급살인사건과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이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여러 장르의 작품에 모티브로 사용된 바가 있습니다. 영화로는 아이덴디티, 마인드헌터와 같은 작품이 있는데 비교하시면서 감상하시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또한, 포와로가 주인공인 소설도 좋지만, 미스 마플의 기괴한 추리가 더 좋더군요. 비록 반 다인에 의해 언페어플레이로 공격받기는 했지만, 뛰어난 추리작가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하죠. 그리고 마지막에 머리를 치는듯한 충격이!
흠 나도 이거 읽었는데 연어가 복선이던가? 하지만 한국사람은 잘 모를듯 우리나라문화가 아니야 다읽고 나서도 연어가 왜 복선인지 알지못했다는거죠
얼마전에 원서로 질렀습니다..
전 예고살인이 가장 좋아요. 스타일즈 저택의 비극도 좋아하구요. 스타일즈 저택의 비극은 크리스티의 처녀작이죠. 그런데 굉장한 반전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그리고 테이블 위의 카드도 좋고, 이것도 범인이 참 뜻밖이죠. 추리도 재미있고^^ 그리고 여사의 모험물도 의외로 재밌답니다. 비밀결사, 부부탐정, 갈색 옷을 입은 사나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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