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명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출판사 : DMB
미리니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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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의 남녀가 인디언 섬이라 불리는 곳에 초대된다. 그리고 10명의 작은 인디언 이라는 노래대로 살인사건이 일어남.
아, 진짜 이거 범인이 누구인지 알아차린 사람 진짜 엄청난 사람. 이거 반전이 장난이 아니군요. 전 로저스 부인 인 줄 알았는데 말이죠. 누가 죽을 지, 또 어떻게 죽을 지 생각하면서 흥미진진 했습니다. 진짜 크레이슨이 죽을 때 진짜 몸이 떨렸던.
그리고 론버드가 이렇게 허무하게 갈 줄은 몰랐습니다. 암스트롱도 뭔가 의사적인 어떤 날카로운 포스를 기대했건만 역시 현실은.
뭐, 제목대로 아무도 없어져 버렸군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가 끝나고 뒤에 다른 작품도 있는데 그것도 읽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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