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처음 1권을 보고나서는 새롭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권수가 늘어갈 때마다 등장하는 인물들과 내용들이 방대해지다보니 한권에 그걸 다 넣지 못한 느낌이 들더군요...재밌게 보고는 있지만 아쉬운 점을 꼽자면...
직업적인 주인공의 마녀성격과 천살성의 광기가 조금 겹쳐보였습니다..6권에서 천살성의 실체가 밝혀졌지만...그리고 5권에서 주인공이 자신의 광고를 보고 다른사람이 예전보다 마법조합보다는 마법의강함을 앞세운것같다며 떠드는소리를 듣고 마법쪽에도 발전이 많을것 같았는데 후에 현실에서의 싸움을 대비하기위해 새로운 싸움법을 개발하더군요...6권에서는 달빛조각사를 보는듯 했습니다...ㅎㅎ;;
그리고 가장 아쉬운점은 새로운 인물의 등장인데 6권에서의 늑대인간 도련님은 그렇다쳐도..수진,현진 그외 동생들은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1,2권에서 신선했던 샨과의 추억도 지혜의등장으로 6권에 나오더니 이번권에서는 잘나가던 지혜가 안나오고 생뚱맞은 여자애들이...게다가 5권에서 나오던 과거의 친구들도 모습을 감췄고...
표정이 없는 공주와는 인연이 없어야 주변인물들이 한권분량에서 잊혀지지않고 한 사건내에서 각자의 역할을 해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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