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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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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3

  • 작성자
    Lv.25 뚜비
    작성일
    04.08.04 10:35
    No. 1

    전 별로 재미없더군요.

    처음에 1~4권 정도까지는 흥미 진진 했습니다.

    하지만 날이 가면 날이 갈수록 주인공이 천하무적이고 재미가 없더군요.

    무협이 아니라 영웅예찬 소설이랄까요.그리고 뻔한 스토리 너무나

    과장된 말투 읽을수록 짜증나더군요.물론 호위무사 팬이 많아서

    제가 비판의 대상이 될것은 안봐도 뻔한 일이지만. 단연코 재미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뚜비
    작성일
    04.08.04 10:42
    No. 2

    아 그리고 또 재미없는 이유 ...

    너무 이해할수 없는 감정의 격동이랄까요.

    말이 안될정도로 캐릭터들의 감정변화가 무쌍합니다.

    예를들어서.. 아 하도 예전에 재미없게 읽어서 기억이 안나네.

    그.사공운편중 도끼 잘쓰는애랑 다퉈서 비긴 칼질하는 여자애 있지 않습니까 그 캐릭터 이상합니다.남편의 애정을 못받았다고 막 가슴을 들어낼
    정도로 싸운다.싸움의 쾌락을 느끼며 입이 걸다.-_-허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령
    작성일
    04.08.04 11:20
    No. 3

    그거 듣고보니 그러네요..
    그래도 재미는 있는듯.. 처음보다는 약간 덜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림토검사
    작성일
    04.08.04 11:38
    No. 4

    뚜비///
    단연코 재미없더군요. 이런말 은 하지마시죠.
    제가 보기에 재미가 없더군요. 이렇게 말씀하셔도 될듯합니다만.
    영웅예찬이라...
    대부분 다른소설도 다 마찬가지아닌가요?
    사공운이 천하무적인가요?
    지금 호위무사에 사공운급만해도 10명이 넘습니다.
    아니 다른무협소설에서 도대체 사공운만 하지않은 애는 또 누굽니까.
    주인공이 강해서 재미없다라고는 말씀하지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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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용호공자
    작성일
    04.08.04 11:42
    No. 5

    음, 음..
    스토리가 매우 거시기 하던데..
    개인적으로..7권까지 보고 감상 몇개를 보았는데, 갑자기 볼 마음이 없어져 버린 소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지금바뻐
    작성일
    04.08.04 12:07
    No. 6

    솔직히 호위무사는 작가님 이름값에 비해 조금..;;
    강추할 정도로 재밌는 작품은 아니라는게 제 생각..
    지나치게 글쓰는 방식을 바꾸려 한건지.. 아니면 글을 계속 안쓰고 미루다가 한꺼번에 몰아서 다써버린건지.. 조금 글이 이상야릇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로암
    작성일
    04.08.04 12:45
    No. 7

    호위무사 저는 초반에 무척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입니다. 근데 끝으로 가면 갈수록 소설의 감정변화가 심하게 나타나더군요 그리고 이부분에서 끝나야 되는데라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질질 끌리더군요... 특히 히로인과의 만남부분에서 그리고 지금 9권을 안읽고 있습니다 완결되면 다시 읽을려고요 내용이 기억이 하나도 없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찡어
    작성일
    04.08.04 16:01
    No. 8

    제 개인적으론 초우님의 작품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전 이상하게 초우님의 작품을 보면 꼭 설봉이라는 무협소설의 작가분이 떠오르더군요.
    내용과 스타일이 비슷한게 아니라 그 두 작가분만의 틀이나 냄새가 있다고나 할까.
    그리고 두분 모두 작품의 색깔이 비슷합니다.
    설봉님의 사신을 보시고 추혈객이나 대형설서린을 보시면 보기전에 설봉님의 작품일 것이라는 걸 몰라도 보는 순간 알수 있을정도로요.. 그것에 비하면 초우님은 아직 냄새가 덜하지만요..
    그래도 재미없다는 건 아닙니다.
    뭐 어쨌든 간에 작가님의 필력이 좋으셔서
    어떻게 하던 보통은 가는 소설이죠.
    요즘은 글만 조리있게 잘 쓰면 스토리가 식상해도 출판해서 재미없다는 소린 잘 안 듣는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도옥
    작성일
    04.08.04 16:14
    No. 9

    리플들이 대부분 부정적으로 나오시네요^^;;
    전 작가분들의 이미지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기준이기도 하려니와 일정한 패턴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좌우전후 패턴이 잘 안보이시는 작가분들을 좋아하기도 하시지만..글쎄요 제가 읽은 책이나 여러 작가분들중 초기작품을 제외하고 일정한 패턴이 없으신 분들은 진짜 존경합니다..저도 좋아하는 작품이나 작가분들 있지만 요즘은 일단 편식 안하고 여러 방면의 글들을 읽고 볼려고 노력합니다.
    많이 대하지는 못했지만 호위무사를 자꾸 걸고(?) 넘어가는건 그만큼 좋아한다는 반증으로 보심 좋겠네요..

    이런말 있지 않습니까..옥의 티를 찾아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콰지모도
    작성일
    04.08.04 18:39
    No. 10

    호위무사...

    (읽다가 취향의 차이로 그만두었지만)

    웬지 분위기는 용두사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8.04 19:03
    No. 11

    전 호위무사 상당히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ㅋㅋ 6권인가7권인가 부터 쪼

    매 내용이 거시기 해지더군요..그래서 접을라 카다가 읽은게 아까워 계

    속 읽었죠..ㅋㅋ 마침 친구가 9권을 빌려오더군요..그거 빼앗어 읽었더

    니..ㅋㅋㅋ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뚜비
    작성일
    04.08.04 21:41
    No. 12

    가림토검사//

    제가 제 취향이 아니라고 말을 좀 격하게 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성질이 -_-좀.. 그래서. ㅋ

    그래도 기대가 큰만큼 실망이 큰지라. 제가 흥분했나보네요 사과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자코메티
    작성일
    04.08.04 23:47
    No. 13

    전 호위무사 3권까지 보다가 포기하고 다시 본 소설입니다.
    비판적인 시각에서 9권까지 읽어보니 정말 좋은 소설이다. 굳이다 라는 말은 못 하겠지만 몇 번의 감흥은 주는 소설인 것은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몇몇 부분이 이해가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그건 장편이라는 것에 대한 작가의 약간의 오류라고 긍정적으로 지적하고 싶네요.

    솔직히 요즘 제대로 된 소설 찾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호위무사정도의 소설이라면 즐거운마음으로 무협을 즐길 수 있다고 봅니다.

    전 주인공이 술법을 통해 안개를 만드는 장면에서 조금 허황된 묘사가 조금은 거슬려서 접어었는데 그 부분이 넘어가니 적응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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