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2. 하얀로냐프강
- 자유인과 비슷하다면 비슷하다고 볼수 있죠,
단 둘이서 엄청난 대군 사이로 말을 달려서 들어가는...
그러나 이것뿐만이 아니죠,
에필로근가요? 주인공 여자(음유시인이죠)가 눈을 잃고 돌아다니면서
주인공과 인연이 있는 부자를 만나고,
거기서 부르던 하얀 로냐프강...전율입니다...아시느분들 다 아시느 불후의 명작이죠
이것에 대해서. 조금 부연설명 하곘습니다. (하얀로냐프강이라는 글만 보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든다.) 에..마지막에 아아젠이었나 하고 확인하기 위해 5권을 빼들고는..한번 피는 순간 전율을 느꼈습니다. 로냐프강을 피면 그렇더군요.ㅠ.ㅠ 후우..마지막 노래로 보아선 아아젠이지만.. 이나바뉴의 수도에서 아아젠이 노래를 부를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을 갖습니다. 그리고, 주인공과 인연이 있는 부자라고 하기에는 멜피군의 본문 내의 역할이 큽니다. 멜리피온 라벨을 주인공과 인연있는 부자라고 한다면.. 흔히들 무협에서 볼 수 있는.. 무슨 황금장주를 구해준 적이 있는 주인공과 황금장주 뭐 이런 관계를 떠올리게 되기에..이것을 걸고 넘어갑니다.
멜리피온 라벨은, 퀴트린 섀럿을 동경하며 자란 후배기사이며, 또한 퀴트린의 동생같은 존재입니다. 그리고.. 부자라기보다는.. 에필로그 당시 이나바뉴의 기사단장인 멜피군과, 그 다음 대 기사단장이 되는 게라드군을..단지 인연있는 부자로 설명하시다닛!!!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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