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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4.06.17 18:43
    No. 1

    동감입니다.

    전 작품을 보지않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겠지만, 전작을 본 사람들에게는 지나친 감이 많은 5권이였지요.

    꽤 오랫동안 기다렸던 글이라 더더욱 아쉬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상진
    작성일
    04.06.17 19:52
    No. 2

    저는 신존기부터 계속 봐왔는데요..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무지하게 강한걸 좋아해서 신존기 재미있게 봤습니다.
    하지만, 점점 식상하게 된다고 해야 할까요..
    계속 같은 상황이..

    천호는 엄청난 무공을 소유한사람. 하지만, 지금은 아무도 그사람의 진면목을 모르죠. 그러다가, 그의 진면목을 알고있고, 현재 무림에서 위치가 높은사람이 그를 만나고 그 높은 사람은 천호에게 깍듯하게 대한다. 주위사람들 놀란다.

    이런상황이 계속 된다는...
    그리고, 이런 상황에 대한 설명이 너무 많다는 것이죠..

    무림명숙을 아무렇게나 대하는 천호의 태도를 보고 주위 사람들이 경악한다는 그 부분을 너무 길게 표현하다보니 보는 저로서는 이제 천호가 강한건 알았으니 그만좀 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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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파천
    작성일
    04.06.17 20:50
    No. 3

    2부를 구성하려고 했다면 낭인무적을 읽는 이로부터 1부의 감상을 부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5권에서 서서히 나오는 이들의 모습을 알기위해서는 조건부로 1부격인 신존기를 보아야 겠더군요. 좀 너무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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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비적최루탄
    작성일
    04.06.17 22:46
    No. 4

    5년전 사천에서 벌어진 비사에 대한 서술은 좋았지만,
    단천우의 비무행, 설란과의 만남, 중원전장과의 인연,장삼풍과의 교우
    등 신존기 줄거리 요약처럼 보이는 진행은 쉽게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어떤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니었길 바라면서 앞으로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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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로암
    작성일
    04.06.17 23:03
    No. 5

    그건 저도 들은말인데 낭인무적만 읽고
    신존기를 안 읽거나 못 읽으신 분들께
    자기의 작품세계를 이해시킬려고, 일부러
    그렇게 만드신거라고 들었습니다.
    저도 신존기를 읽지 않은 놈이라서 그런지
    꽤 볼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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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4.06.17 23:26
    No. 6

    헉, 그럼 독자타겟에서 배제되버린건가 ? --; 어쩔수 없죠, 낭인무적만 읽은 독자들이 많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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