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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뭔가 좀 더러운 느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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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물의 소설화입니까?
그건 휘긴님이 쓰셨다고 들었는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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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전 3권) 윤미나 신영미디어
<a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976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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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개인적으로 이런류(성폭행이나.. 여성의 상처등등)는 싫어하기 때문에... ... 결국은 구원이 목적이겠지만... ... 이해와 화해를 위해 주인공들을 극단적으로 몰아붙이는건.. ...(넌 더 심하잖아!! 주인공=폐륜아..그렇군.. ..)

ps. 여성이라면 공감할이야기 남성이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이야기... ..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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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받고,
상처를 치유하는 듯한 소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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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철학자님, ...더럽다구요? 뭐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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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외수님의 괴물로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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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철학자님의 말씀이 더러운 세상이라는... ... 의미라면.... ...저도 공감합니다... 더럽고... 어둡고... 더구나 현실에서도 빈번한 일이란게 더 기분 더럽게 만들죠.... ... 설마.. 다른 의미의 더럽다는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 어쨌든... ... 다른 사람들 리뷰를 보니.. ... 한번 쯤 읽어볼만할 것 같긴하지만... 취향이란건 무시 못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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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에 '아'다르고 '어'다른 법인데 오해받기 싫으면 본인이 생각해서 써야 하지요. 꼬마철학자님의 덧글은 참 더럽게 읽혀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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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향님// 제가 좀 표현을 잘못한 거 같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그런 말을 쓴 이유는 성폭행이라는 씁쓸한 주제를 소설로 써서 그렇다는 겁니다. 저는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로 윤리적으로 용서되지 않는 행동들을 보면 참 더러운 느낌이 납니다. 절대로 소설을 비하하는 소위 까는 말은 아니었고, 오해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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