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천잠비룡포와 무당마검, 화산질풍검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초인들의 이야기죠
저역시 제미있께 보았습니다.
혈필랑 허유와의 재회에서 끝나는데... 왠지 씁쓸하네요
빨리 10권이 나오길 빌어야죠 설마 천마군림처럼 아예 단절은 안되겠죠
한백무림서 연작을 보면서 느낀 건대
제가 가장 처음 접했던 김용의 아류소설인 화산논검이 떠오르더군요
사조영웅전과 신조협려에도 출연했던 동사 약사.서독 구양봉,남제 단지홍. 북개 홍칠공 중신통 왕중약의 무림활동을 다룬 소설인데 두연작을 비교해보면 많이 비슷하더군요 내용이 아닌 작가의 개념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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