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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戀心
    작성일
    09.08.13 13:57
    No. 1

    너무 재미있어서 10번가량 본 책이네요^^ 저두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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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맛소금타로
    작성일
    09.08.13 15:17
    No. 2

    저도 너무 재밌어서 북이랑에서 새로 나오자마자 6권 전부 질러버렸죠
    아... 태극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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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홍련2식
    작성일
    09.08.13 15:24
    No. 3

    평범한 삼류무공으로 고수가 되거나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컨셉은 요즘 판타지,무협소설에서 흔하게 볼수있는데 태극문 출간 당시는 그때까지 제가 읽었던 작품중에선 처음이라 아주 신선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명작이지만 딱 한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것은 주인공이 태극천자 위지독고가 세운 태극문의 무공을 최초로 제대로 물려받고 강호에 출두했건만 아무도 여기에 대해서 언급하거나 감탄하는 장면이 하나도 없었다는것...이게 유일하게 아쉬웠습니다. 한때 그토록 전무림의 관심을 받았던 태극문이건만 어때 나오는 인물들이 하나같이 짜기라도 한듯이 쌩까고 전혀 언급도 감탄도 없는 것인지......"아니 당신이 그 태극문의 후예!!!" 하는 정도의 감탄장면 하나라도 있으면 뿌듯했을텐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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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목무
    작성일
    09.08.13 16:02
    No. 4

    옛날에 읽어서 자세히 모르겠지만 궁금한 점이 있는데 황금마차 씬인가?
    그걸 보고 저는 이상하게도 고룡님의 작품인 완화세검록의 장면이 불현 듯 머리 속을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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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09.08.13 18:13
    No. 5

    제가 용대운님 소설을 좋아하게 되는 것은 줄거리의 재미도 엄청나지만, 다른 무협소설에서는 찾기 힘든 진한 감동때문인듯,,,
    소설속 등장하는 인물들의 행동과 대화를 보고 있으면
    하루하루 조그만 이익에 찌질하게 살아가는 내 자신에 대한 반성과
    진정한 의리, 희생과 슬프면서 아련한 사랑 이런 것들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용대운 님 소설을 볼 때면 가슴이 적셔질 때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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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일
    09.08.13 19:29
    No. 6

    조자건이 일반청년은 아닙니다.천하제일고수에 육박했든 형을 두었고 천하제일고수 화군악을 목표로 용맹정진한다면 절대 평범한 일반청년이 할일은 아니지요.형 조립산이 조자건을 제일가는 고수로 키우기 위해 어릴적부터 착실하게 수업을 시켰습니다.
    글에서 작가가 조자건을 절세기재라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그가 무공을 수련해가는 과정에서의 깨달음과 성취를 보면 그가 분명히 끈기와 오성을 갖춘 천재중에 천재요 기재중에 기재라는 사실을 충분히 알수 있습니다.단지 작가가 천재니 기재니 이런 직접적인 언급이 없을 뿐입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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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암전
    작성일
    09.08.13 20:06
    No. 7

    중학교 1학년때 읽었던 작품이네요...조자건의 행보에서 느꼈던 박진감과 설레임이 17년이 지난 지금도 눈앞에 선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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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8.13 20:37
    No. 8

    조자건은 평범한 청년이 아니죠.
    조자건의 형은 천하제일인이었습니다^^;;
    화군악에게 패하기 전까지 조자건의 형은 일협으로서
    천하 고수의 으뜸입니다.
    천하제일인의 동생이 평범하지 않죠.
    형이 동생에게 시킨 수련이나 부탁했던 사람들의 면모를
    보자면 기연이나 마찬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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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09.08.14 14:42
    No. 9

    낙양을 반으로 쪼개버리고...
    라는 문구를 읽으니, 불현듯 예전의 '무상검'이 떠오르는군요.
    그때 그 도시가 낙양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읽다가 읽다가 중간에 도저히 더 못 읽고(...) 하차했던 무상검...
    처음에는 참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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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천사知인
    작성일
    09.08.14 15:48
    No. 10

    얼라리// 저도 기억은 안나지만 그거 꿈이었다는 반전이 나오지 않나요?
    저도 완결까지 읽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중간에 그런 장면이 나오던데 ㅎㅎ 함 다시 봐야할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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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09.08.14 17:32
    No. 11

    배롱나무님. 저는 거기까지 가기 전에 하차했던것 같습니다.
    참... 다행이군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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