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음,자쿠님 글 올리는게 장난은 아니라고 압니다만.
계속 황규영님 글을 얘길하니 댓글을 다는건데요,오해는 없었으면 =
볼책이없어 천왕을 빌린다? 그리고 또 한심하다고 비판을 한다?
혹시 메조키스트는 아니죠?
스스로를 고통으로 몰아가야만 삶의 쾌감을 느끼거나 하는거 말이죠!
나도 그 누구못지않게 1년에 적어도500 권은 읽지만
읽을 책이 없으면 생각을 정리하거나 다른 일을 만듭니다.
긁어 부스럼이라고 ,내 수준에 맞지 않는 글은 ,그게 비평서든 교양서든
심지어 장르소설이라고 해도요,읽으면서 괜히 읽는다란
생각을 하면서 쓸데 없는 책을 볼 필요는 없쟎아요?
자쿠님이 글을 좀 읽는다는 가정하에 댓글을 달지만
명백하게 안티인 작가의 글은 굳이 읽지 마시길.
좋은 일만 하고 살아도 아쉬운 게 삶인데 굳이 나나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일은 안해야 좋다고 봅니다.
건방진 얘기라 판단말고 "좋은 말은 듣기 싫다"를
고심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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