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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9.07.24 13:15
    No. 1

    막상 재미있게 보시는분들도 많죠 애초에 어떤 소설이든
    재미있게 보시는 분들도 있고 무언가 걸리서 못보겠거나
    취향이나 성향이 자신에게 맞지 않아서 않보게 되는분들도
    있으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Gerrard
    작성일
    09.07.24 13:19
    No. 2

    뭐 취향이죠. 저도 절대군림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만 재미 없게 보신 분들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약간 이의(?)라고 보기는 좀 그렇지만 제기해 본다면 절대군림을 좋아하지 않는 분보다 좋아하는 분들이 훨씬 많아요.......저는 소설 읽을 때 이것 저것 많이 따지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재미'라는 면에서 절대군림은 최고의 작품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일
    09.07.24 14:01
    No. 3

    검류님이 오해하신것 같습니다.
    '절대군림이 재미가 없다' 가 아니라 '재미는 있는데 강호제패의 당위성이 부족하고 가벼운 내용이다' 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재미는 있지만 깊이는 부족하다'로 말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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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깜까미
    작성일
    09.07.24 14:17
    No. 4

    절대군림 한마디로 최고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책은 반드시 그 이유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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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에때
    작성일
    09.07.24 15:17
    No. 5

    소설의..아니 장르문학의 첫번째인 재미가 충분히 보장돼기에 훌륭한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검류(劍劉)
    작성일
    09.07.24 17:55
    No. 6

    머나먼고향님
    저는 절대군림이 재미가 없어서 이런 재미가 있다는걸 말한 게 아니라,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께 이런 재미도 있으니 일독을 권한다는 투로
    얘기한 건데 전달이 잘못된 것 같네요.
    깊이의 척도는 진중함.인가요?
    전체적 분위기가 유쾌하지만, 가끔 보이는 진지한 것들을 보자면
    깊이 또한 갖춘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09.07.24 20:17
    No. 7

    전 2권이던가 3권이던가 마지막 적이건의 부모의 부활? 편에서 큰 유치함을 느꼈습니다. 작품의 질이 급격히 떨어진달까 그렇게 밖에 표현 못할까 싶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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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09.07.24 20:22
    No. 8

    이런 유치함이 절대군림 곳곳에 숨어있는데 그때마다 손발이 오그라들면서 보게되네요. 뭐 그만큼 이 작가님에 대한 기대가 커서일지도 모르겠네요. 1-3권까지의 느낌은 좌백님의 독행표를 볼때와 비슷합니다. '이 작가님이 쓴글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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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박성철
    작성일
    09.07.25 00:19
    No. 9

    솔직히 전작들과 비교하면... 많이 가볍습니다. 그래서 안보게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박성철
    작성일
    09.07.25 00:21
    No. 10

    브아걸 팬클럽 초기부터 회장인가 하는 분이 탈퇴했다는 얘길듣고 이 감상을 보니 좀 이해가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진귀한빛
    작성일
    09.07.25 02:01
    No. 11

    일단 술술 잘 읽히고 그 재미때문에 지금도 구입하면서 보고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전개에 꼭 필요한 부분인 건 알지만 적이건의 부모님이 등장하는 순간부터 몰입감이 살짝 떨어지더군요. 그 압도적인 존재감과 배경을 가진 부모님이 뒤에 서있는데 적이건이 못할 게 뭐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예쁜 건 알지만 자꾸 유설하와 차련의 아름다움을 많은 장면마다 너무 강조하면서(특히 유설하) 주인공편(?) 인물들을 제외한 남자들이 넋을 놓거나 음심을 품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는데 살짝 거부감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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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나룬
    작성일
    09.07.25 15:36
    No. 12

    머나먼님은 절대군림 감상마다 와서 사사건건 시비거시네요^^ 깊이가 없다느니 수준이 없다느니... 자신의 생각뿐인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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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추장국
    작성일
    09.07.26 08:51
    No. 13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죠. 저도 깊이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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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sa******
    작성일
    09.07.27 02:45
    No. 14

    적이건의 성격도 가벼운점있고 주변인들또한 생각없이 가볍게 행동하고 글치만 그 가벼움이 절대군림의 컨셉인듯 유장하게 흘러 저는 넘나 잼있게 보고있답니다. 내가 우울할때는 독기줄줄흐르고 지지리 고생하는놈 나오는것 보고싶다가도 기분좋을때는 이렇게 가진것 많고 첨부터 천하제일무공가진놈 나오는거 보고싶고~ 그렇거든요.
    여튼 겨벼운건 가벼운대로 무거운건 무거운대로 좋은거 같아요 ^^
    일관되게 시작해서 끝맺는다면 가벼움은 단순한 취향의 문제같습니다.

    근데 적이건군 하 로맨틱하여 늙은소저의 방심을 흔들어놓고...
    언뜻언뜻 로맨스 소설보는듯한 기분도 들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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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야옹
    작성일
    09.08.23 18:47
    No. 15

    재미있게 봤습니다....
    보면 뭔가 가슴이 따뜻해져요.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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