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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Lv.78 행복초대장
    작성일
    09.07.20 18:51
    No. 1

    진흙속의 진주 맞습니다 맞고요... ^^
    삼경우님이 요번이 첫작품은 아닙니다. 좀 오래전에 읽었는데 그작품도 꽤 좋습니다. 한번 찾아읽어보시길...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군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남화
    작성일
    09.07.20 21:39
    No. 2

    전작 무정강호입니다.
    애석하게도 아직 무적신도를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추천글을
    보니 찾아 읽고 싶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09.07.21 02:09
    No. 3

    무정강호는 좀 무겁고...무적신도는 정말 굳! 6권말...무정한 사람...가슴 절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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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옥화
    작성일
    09.07.21 07:36
    No. 4

    무적신도,, 정말... 감탄밖에 나오지 않네요.... 두세번 읽어도 질리지가
    않으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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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7.21 09:53
    No. 5

    확실히 수작입니다.

    정통무협이지요.
    그러나 요즘 세대 눈으로 보면
    답답한 면이 많습니다. 일단
    주인공이 김용의 곽정 급으로 답답한 캐릭터...
    강호가 어쩌고 해놓고 응징이나 복수에 대한
    감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혼자 다니다 칼 맞고
    죽기 좋은 짓만 해대고 있으니... 답답하지요.
    취향차이만 빼면 정말 좋은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07.21 14:15
    No. 6

    출판사가 마루마야네용 ;;; 지뢰작만 모으는 출판사로 아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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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행복초대장
    작성일
    09.07.21 17:21
    No. 7

    쭌님 지뢰작 아님니다 마루가 좀 그렇긴 하지요. 그래도 무적신도는 반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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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9.07.21 17:48
    No. 8

    주인공의 셩격이 조금 고리타분해서
    입체적인 느낌을 주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고리타분한 주인공의 성격을
    제법 깔끔한 내용전개로 잘 보완을 하고
    있다는 것이 아마도 무적신도가
    독자들로부터 괜찮은 작품으로 평가받게
    만드는 요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상식수준만
    작성일
    09.07.21 18:41
    No. 9

    칼 한번 제대로 휘둘러 본적이 없던 평범한 주인공이.... 산속에 들어가서, 스승도 없이 책만 가지고, 혼자 익혀서 몇년만에 고수가 되버리는 것을 보고 읽다 포기했어요. 주인공이 대단한 천재도 아니었었는데.... 개인적으로 개연성이 부족했던 소설로 기억에 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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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9.07.21 20:09
    No. 10

    무공 익히는거야 개연성 부족한거 판칩니다만..
    내용전개야 개연성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09.07.23 03:08
    No. 11

    다른 건 다 마음에 들었는데 연애라인이 좀 에러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아똥가리
    작성일
    09.07.24 02:35
    No. 12

    몇년만에 고수된거 아닙니다만...책을 더 들여다보시면 검법이 나날이 발전해 가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엘리엔느
    작성일
    09.08.02 12:02
    No. 13

    요즘 글답지 않게 보는내내 몰입해서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만 아쉬운게 하나 있더군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사랑이 사람 맘대로 되는건 아니라지만 책임지지도 못 할 사랑만 남기고 천하를 돌본다하며 훌쩍 떠나버리는 주인공 행보가 좀 못마땅한데요...
    한 사람의 사랑조차도 감당하지못하는 주인공이 천하를 지켜보겠다고 결심하는 모습이 과연 진정한 협객의 모습인지 좀 허황되어 보입니다.
    여인에게 그립다. 기다려달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편지를 보내는 것도 참 이기적이고 답답하더군요.
    왠지 남들보다 유별나게 입덧하는 이화의 모습에서 죽음을 의미하는 느낌을 받았고, 문후의 경우 결국 나라를 구한답시고 우왕자왕하다 허무함만 느끼고 사랑하는 여인들도 다 놓치고 후회하다 회한만 남기고 말것 같은데요? ㅎㅎ
    모르죠 결말도 나지않은 작품, 대협의 길도 이해하지 못하는 소견좁은 참견쟁이의 넋두리로만 끝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만큼 글자체는 정말 추천할 만큼 재미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낭인
    작성일
    09.08.27 17:54
    No. 14

    이 작품도 표류공주 못지않게 테러 수준의 비극일 거로 생각합니다.
    첫 히로인부터 '나와는 신분의 차이로 어울리지 않아'이러면서 연적에게
    그녀를 잘 꼬셔보라는 놈이 주인공이라고 나오니..
    거기에 지 여자 하나 책임지지 못하는 자가 천하를 걱정하는 거에서 한숨만 나오더군요.
    멋모르고 끝까지 가서 마음에 심한 상처 입지 마시고 중간에 접으시거나
    처음부터 읽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03.21 15:57
    No. 15

    정말로 무협낭인님 말이 옳더군요... 답답한 소설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11.13 07:52
    No. 16

    재밌어 보여서 볼려고 했는 데 댓글보고 포기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모르는 자가 주인공이라면
    참 답답하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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