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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40 만성졸림증
    작성일
    09.07.16 01:07
    No. 1

    수부타이님 첫 완간작은 벼락대제입니다. 중고로 구할려고 했는데도 못구하겠더군요;; 2번째 출간작은 만고지애지요. 아쉽게도 이건 출판사문제때문에 2권까지밖에 안나왔습니다. 앞으로도 안나올꺼 같구요....
    1권구입후 2권나오는 텀이 너무 길어서 망했다는 느낌입니다.
    3번재 작품인 연풍무적이 기분좋게 출간됐는데 문피아내에서의 인기만큼 대여점에서 인기가 없더군요 ㅠㅠ
    현재 나오는 무협소설중 취향에 맞는건 백연님하고 수부타이님밖에 없는데 후우 안타까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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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추와룡
    작성일
    09.07.16 01:15
    No. 2

    앗 벼락대제가 있어죠. 하하 저의 실수입니다.
    근데 그 작품은 만고재애나 연풍무적을 생각하시고 구입하신다면
    안구하시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같은 작가라고 믿어지지가 않을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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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Gerrard
    작성일
    09.07.16 01:21
    No. 3

    요즘 보는 최고의 수작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진부한 소재도 필력이 좋으면 이렇게 잘 쓸 수 있구나.....하는 글이었죠. 만고지애 때부터 수부타이님 너무 좋아했는데 역시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는 작가님이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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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댓잎소리
    작성일
    09.07.16 10:33
    No. 4

    잘 읽었습니다.
    수부타이님의 작품에 김용의 향이 배어 있어서 좋지요.

    제 생각과 다른 점이 있어서요.
    무협형식에 있어서 김용과 고룡보다는 초창기 국내무협에 큰 틀을 세운 작가는 와룡생이라 생각합니다.
    구대문파, 무림세가, 무림맹주와 무림쟁패등등의 무협형식은 와룡생무협에 빚을 지고 있는 것이지요. 김용은 역사 속에 무협을 비벼 넣을 수 있다는 것과 등장인물의 감정을 독자에게 잘 전달하는 드라마식 무협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지요.

    만고지애나 연풍무적같이 겉에서부터 김용색채가 나는 작품뿐아니라 독자에게 인물들의 감정을 잘 느끼게 하는 점에서 숭인문같은 작품도 김용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예전 대본소책장을 도배했던 와룡생이란 이름이 다 잊혀진 듯 해서 한 번 중얼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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