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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태룡전이랑 절대군림 기대가 되네요. 요즘 젤 잼나게 보는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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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형우나 화무영 뻘써나오면 적들은..
악당들 공든탑이 눈깜짝할 사이에 무너지는게 이분 잭품의 매력. 쩌저적!
태룡전... .절대군림삘도 나고... 먼치킨 플레이라 특별히 걱정없이 볼 수 있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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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번 태룡전에서 가장 기대되는 건 과연 단형우가 등장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그리고 태룡전을 읽으면서 한가지 느낀 게 있는데, 단유강의 적들 제일지상과제는 어떻게든 단유강 비위 잘 맞춰서 단형우 안 나오게 하는 것.. 단형우 뜨는 순간 이미 GG..
20대 같은 할머니들이 손자를 따라다닌다고 해도 단형우 레이더망에 항시 걸려 있을 태니까 손자보다 할머니들에게 무슨 일 터지는 순간 악당들은 후덜덜한 상황이 터지며 지금까지 태룡전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야 이거 무서워;;;
무슨 일이라도 터지면.... "그들이 온다"
고금제일먼치킨인 두 명이 살아있는 게 틀림없죠. 뇌신까지 따져도 적어도 500백년인 데;;; 화무영 스승만 봐도 적어도 천 년은 살았던 게 틀림없습니다. 김강현님 글의 미스터리는... 기복이 너무 심하다는 것 같네요. 뇌신보다가 태룡전 보게 되면 퀄리티가 너무 차이가 나요. 대필을 의심할 정도로 말입니다. 태룡전 초반은 김강현이란 작가를 다시 보게 될 정도로 괜찮더군요.
히키코모리님의 "그들이 온다"에서 대폭소. 여하튼 이 소설 보면서 드는 생각이 '이게 뭐야 무서워.' 랄까♥
만약 단형우가 등장한다해도 손자의 적을 해치워줄까, 하는 의문도 들어요. 그냥 뒷짐지고 관람(?)하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을까요. 어쨌든 태룡전의 주인공은 단형우가 아니고 단유강이니까- 그에게 집중해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어요.
전에 어떤분이 이 책을 읽는 이유는 적들이 어떻게 발리는지 알고싶어서 본다고 했던 기억이...
뒷짐지고 관람만 하더라도 악역입장에서는 보따리 싸들고 이계로 날라버리고 싶은 심정이겠죠 orz
그래도 역시 부러운건.. 무진장 예쁜 마누라들이 무.진.장. 예쁜채로 살아있다는 거겠죠. 그 시대에서 여자들은 미모가 떨어지면 남편들이 첩을 들이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여성비하 발언은 아닙니다.) 뭐랄까.. '청춘이시네요 마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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