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적이건은 닳고 닳은 인물입니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닳고 닳은 생활양식을 충분히 인지하면서도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 따뜻함과 순수함을 유지하고 있죠.
그것이 진정한 강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적이건 스스로도 알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힘으로는
절대자가 되기 힘들다는 것을요.
그의 조부들은 무공과 권력 모든 측면에서 적이건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란격석이라도 기어이 도전하는 젊음의 패기!!
그런 꿈이 있기에 절대군림이 재미있는 것이겠죠.
절대군림은 젊은이를 기리는.... 그런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젠 솔로가 아닌 작가가 생각하는
젊음의 이상을 추억으로 그리는 작품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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