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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AudioSound
    작성일
    09.04.18 13:22
    No. 1

    강추! 하지만 전 신조협려를 가장 재미있게 봤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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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톨스토리
    작성일
    09.04.18 13:36
    No. 2

    저도 김용 매우 좋아하는데 소오강호랑 신조협려를 가장 좋아합니다. 역대 여주인공 중에선 임영영이 가장 매력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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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09.04.18 14:12
    No. 3

    소오강호... 확실히 매력적이죠.
    신조협려는 무협의 옷을 입은 로맨스..라고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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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09.04.18 14:54
    No. 4

    김용 소설중엔 88년도판이었나요. 주인이 황용을 맡아서 열연을 펼져준 덕에 신조협려랑 사조영웅전이랑 저울질을 하던 와중에 사조영웅전으로 기울어버리게 되어버렸네요. 황용 김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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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4.18 14:55
    No. 5

    저도 신조협려와 소오강호를 제가 본 무협소설의 최고 작품으로 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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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4.18 19:51
    No. 6

    김용 최고 인기작은 소오강호죠.
    무협영화 최후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동방불패의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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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개더라이트
    작성일
    09.04.18 22:02
    No. 7

    전 김용의 최고작은 녹정기라고 생각하는데 ㅎ 생각해보니 무협이라기에는 좀 그렇고 일반소설같은 느낌이라서 인기가 별로 없는걸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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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암
    작성일
    09.04.19 11:39
    No. 8

    녹정기.. ㅋㅋ 배꼽 빼며 보던 기억이 납니다. 생각난 김에 한 번더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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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전법륜
    작성일
    09.04.22 15:52
    No. 9

    김용의 최고작이라...'연성결'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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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서제1
    작성일
    09.04.23 23:57
    No. 10

    저는 1987년 언어문화사에서 나온 [아!만리성]이란 제목으로 읽은 기억이 납니다. 물론 원제는 소오강호 였는데 제목은 바꿔서 달았더군요.

    번역하신 분의 성함은 잊어버렸지만, 우리정서에 맞게 재미있게 잘 번역하신 것 같아 몇번을 다시 보곤 했습니다. 요즘엔 무협번역의 달인이신 박영창 선생이 글을 옮겨서 중원문화사에서 다시 나온 것 같네요.

    초반에 불운하지만 정의의 사나이라 여겨졌던 임평지가 주인공이 아닌 것에 꽤나 깜짝 놀랐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지만 영호충의 호쾌한 사내다움은 사춘기 소년을 홀리기에 충분했고 이내 중간고사를 망쳤던 기억도 또렷하네요.

    김용의 저작 중 가장 호쾌하고 시원한 기상이 살아있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가장 재밌고요.^^

    연성결은 초기작으로 알고있는데, 그래서인지 청량감이 가득했던 작품같습니다. 특히나 김용의 집에서 하인으로 있었던 화생의 일화를 기반으로 만든 소설로써 비장감과 함께 생생한 느낌이 곳곳에 묻어나더군요. 화생의 일을 소개하던 김용의 후기가 더불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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