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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2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09.03.19 10:09
    No. 1

    백연 작가님은 임진광님, 한상운님에 비하면 천재라기 보다는 노력파로 보이네요. 많이 묵혀두시는 편이기도 하고. 다만 그 작품색의 바리에이션에서 재능의 폭이 아주 넓은 것이 느껴집니다.
    무애광검은 뭔가 '무르익었다'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최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대룡
    작성일
    09.03.19 10:11
    No. 2

    이원연공은 너무 좋은 글이었죠..
    아 다시 보고 싶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波瀾(파란)
    작성일
    09.03.19 10:15
    No. 3

    오랫만에 집중하고 2권까지 읽었네요............이런힘이 있는글들이많이 나와야 할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9.03.19 10:21
    No. 4

    dj.세츠나 님

    보는 관점마다 틀리니까요. 다만, 매작품마다 다른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역량이라는 것은, 90년대 '좌백' 작가 정도?

    연혹벽에서 치열함, 이원연공에서의 인간미, 벽력암전에서 기괴함......
    그리고 무애광검에서의 재미와 유쾌함,유장함까지.......

    매번 다른 색깔을 보여주는 작가는 흔치 않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강요는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대룡 님
    그야말로 사람의 이야기 였죠. 이원연공은.......^^

    波瀾(파란) 님
    네........그래야 하겠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홍련2식
    작성일
    09.03.19 13:35
    No. 5

    백연님도 진짜 유머감각에 소질 있으신듯 ㅋㅋㅋ
    무애광검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연혼벽부터 이번 무애광검까지...정말 멋진 작가님이란 말밖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09.03.19 13:42
    No. 6

    전 백면서생님 감상글에 추천 한표!
    그리고, 연쌍비님과 한백림님 그리고 백연님에 대한 평가에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한천림
    작성일
    09.03.19 17:07
    No. 7

    저두 동감~
    그런데 연쌍비님 글은 저한테는 안맞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03.19 20:29
    No. 8

    저도 동감! 세분다 재미있는 글을 쓰시는 필력있는 작가님들이죠
    단지 한백님글은 저에게 좀 맞지 않는다는...(물론 재미있게는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테이크원
    작성일
    09.03.19 21:03
    No. 9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테사님 말씀과 같이 감상글에 추천 하나 찍습니다. 좋은 감상이군요. 이런 감상을 보면 그 책을 읽지 않을 수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3.19 21:52
    No. 10

    천마대웅묘에서 폭소!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Demiourg..
    작성일
    09.03.20 00:18
    No. 11

    제발 벽력암전처럼 출판주기가 늘어지지 않기를 바랄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보고있다
    작성일
    09.03.20 01:37
    No. 12

    아 진짜 천마대웅묘에서 뒤집어 지더군요
    잠행무사와 더불어 근래 일년간 본 소설 중 단연 최고입니다
    요즘 별 이상한 소설들만 봐서 짜증났는데 무애광검을 보니
    눈이 정화되는 기분이네요
    백연 작가님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9.03.20 04:15
    No. 13

    정말 너무 재밌습니다.
    그냥 재미가 아니라 감탄이 절로 나오는 재미입니다.
    어떻게 하면 글을 이렇게 맛나게 쓸수있는지...
    그져 고개가 숙여집니다. 작품을 읽다가 몇번씩 감탄하면서
    내뱉는 말은 " 작가가 천재야 천재 ~~" 이말 말고는 딱히 떠오르지 않을정도로 감탄을 자아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9.03.20 09:09
    No. 14

    홍련2식 님
    저도 동감입니다. 멋진 작가님이란 말에.

    테사 님
    헉^^ 감상글에 과분한 칭찬을...

    한천림 님
    하긴 대협심이 지금은 연재가 안되고 있으니 ...

    코드명000 님
    간만이십니다.^^ .

    煙雨 님
    요새 감상글이 뜸하시네요. 감상고수의 글이 필요해요.빨리 올리세요^^

    금원 님
    저도 공감합니다. ^^

    Demiourgos 님
    ㅋㅋㅋ...잘 팔리면 가능할 듯 싶네요.^^

    보고있다 님
    저도 눈이 정화되는 기분이네요. 표현이 대단하시네요.

    대마! 님
    정말 천재 적인 감각입니다. 공감공감.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09.03.20 10:20
    No. 15

    처음 나온 연혼벽에서부터
    지금까지 나온 무애광검까지 다 지켜보았지만,
    노력하고 노력해서 경지에 다다랐다는 느낌 밖에는
    표현을 못하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모르봉
    작성일
    09.03.20 11:17
    No. 16

    연쌍비님의 글은 저한테는 약간 어려운듯...하지만 좋은 글인것만은 분명하지요. 한백림님...무당마검과 화산질풍검...너무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백연님!!!. 연혼벽에서 그 치열함과 처열함으로 감동을 주시더니, 이번의 무애광검으로 코믹함과 道, 그리고 사람간의 情을 새로이 생각해보게 하더군요., 무애광검...올해 최고의 작품중에 하나는 분명한것 같군요. 소장가치로도 최고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드
    작성일
    09.03.20 13:34
    No. 17

    울 마누라가 보더만... 언능 담편 내놓으시랍니다.. -_-;;

    문피아 연재때와는 색다르게 독왕이라는 아이템이 옆에 생겨서 더 기대감이 ....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jo*****
    작성일
    09.03.20 17:03
    No. 18

    오랜만에 너무 만족스러운 글을 본거같습니다.. ㅎㅎ
    갠적으로 여러 대사중에서
    삼덕 : "주공, 제낄까요?" 와
    정정 : "..~눈깔이 불량하게 빛나는데? 한판뜰까?"
    에서 빵 터졌더랬습니다..지금생각해고 웃기는군요..ㅎㅎ
    혹시 작가님 실생활에서 이런 단어들을 구사하시는지요..?ㅋㅋ
    앞으로 많이 기대작 1순위에 올려놓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레듀미안
    작성일
    09.03.20 18:09
    No. 19

    제가 주로 기대하는 소설은 인물인물간의 개성이 뚜렷하면서 재미가 있는글이죠.백연님의 이번 소설을 보면서 전작도 무척 보고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09.03.21 14:48
    No. 20

    요근래들어 최고의 재미를 준 작품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멋진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3.27 19:38
    No. 21

    개인적으로는 1권에선 보기 힘들었어요.
    나풀나풀 날아갈 것 같은 가벼운 문체와 여백의 미(...)때문에.
    (백연작가님도 시류에 편승하시는 건 어쩔수없는건가하는 장탄도 했죠)
    하지만 2권은 자연스럽게 제 손에 들렸고,
    2권을 덮고 나서는 3권!하고 부르짖는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요상한 마력이 있는 책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다와라
    작성일
    09.10.26 20:58
    No. 22

    노련한 교촌을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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