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악은 얼어죽을... 악한척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작가가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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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님, 아니꼬우시면 비평란 가서 글 쓰시죠? 감상란에서 그게 할 말인가요?
무불악은 상당히 모순되는 존재라고는 생각하지만 대체로 재밌었고 여자관계가 흥미로워서 다음권도 기대 되더군요
정말 악하다고 느꼈습니까? 뭐가 악하다는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더군요. 착한놈이 악한척하는건지, 악한놈이 착한척하는건지.. 자기를 3번씩이나 죽일뻔한 여자를 살려주는게 악하다는건지.. 자기를 고문하고, 죽일뻔한 문파를 문주하나만 죽이는게 악한건지.. 자기 정체가 들통나면 안되면서도, 그 무슨 선생인가를 살려주는게 악한건지.. 이용은 이용대로 당하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살려줄 사람은 다 살려주고.. 죽은 사람은 불쌍한 엑스트라뿐..
청산님의 작품은 전반적으로 구무협삘이 많이 나서요. 글쎄 좋은건지 싫은건지 개인적인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는 느낌이...
금원님 댓글을 꽤나 공감한다는,,, 하지만 너무 심하게 말한듯,,,
절대쌍교의 느낌을 받은건 나만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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