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12.15 19:23
    No. 1

    묵향이라는 캐릭터는 이미 4권에서 다 보여줬습니다. 그 이후는 단지 사족일 뿐이죠. 24권도 그냥 한동안 안나오다 나온 내용일 뿐이지요. 전혀 새로울게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8.12.15 20:57
    No. 2

    물론 최근작들에 비교하면 슈퍼 개념작이죠. 사실 묵향을 평한다는 것 자체가 슬플 뿐입니다. 그 작품을 1권 나올때부터 꾸준히 보던 사람들이 행복하게 기다리냐 하면 그게 아니기 때문에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같은 장편인데도 목빼놓고 기다리는 작품이 있는데 거기에 비교가 되니까 더욱 더 심하게 와닿고 초기와 너무 다른 분위기를 보이니 또 비교가 되고... 그런거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350p
    작성일
    08.12.15 22:02
    No. 3

    스토리는 써야돼는데 이넘의 완벽한 묵향땜시 억지로 이런저런 상황에서 지게 만드는 장면이 보이는거 같네요.. 이미 초반에 마교 부교주 한명을 단칼에 죽여버리고 묵향한명 죽일려고 마교100위안정예고수들이 모이게 만든 묵향이 환타지세계가서 더 강해져서 무림으로 다시 귀환했더니 먼 이상한얘들한테 발리고..아무튼 좋게 완결났으면 좋겄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동부아시아
    작성일
    08.12.15 22:56
    No. 4

    묵향은 제가 무협의 길로 빠지게 만든 작품이기도 하지요...
    초반 무협편... 4권인가 5권까지는 후에 읽은
    용대운의 태극문에 못지 않은 몰입감이었습니다.(그 당시 기억으론.)
    하지만 질질끌면서 흥미를 잃었구요
    최근에와서는 신간이 나와도 않읽고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8.12.16 01:14
    No. 5

    욕하는거는 아니라면서.... 흠.....
    낚시글이 아니면 자극적인 단어는 안쓰는게 좋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무영소소
    작성일
    08.12.16 01:42
    No. 6

    묵향은 현재진행형입니다.

    묵향 1부 무협편 4권과
    2부 다크레이디 환타지편을 지나서
    이제 3부 묵향의 귀환입니다.

    1부와 2부를 거치면서 작가님의 필력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보셧나요 ?
    1부와 3부 같은 무협배경이고 같은 주인공인데 왜 글이 차이가 날까요 ?
    투박하게 썼던 1부 무협편과 섬세하게 작가님의 조율하에 쓰고 있는
    3부의 차이 ?
    그만큼 묵향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작가님이 1부 쓰실때 묵향 다크레이디 묵향의 귀환 3부 나눠서 쓰겠다고 했고 작가님은 처음 글을 쓸때 초심을 잃지않고 여전히 글을 쓰고 계십니다.

    다만 제가 느낀것은 이제서야 작가님도 소설이 어떤거구나 하고 느끼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부를 쓸때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고 나섰다가 소설이 길어지고
    그만큼 고민거리가 늘어나고 더불어 작가님의 성장에 맞추어서 소설 내용도 정교해졋지만 그만큼 작가님이 고려해야할 여지가 많아졌죠
    그러다보니 소설은 6개월에 1권씩 나올까 말까 하고 ..................

    기다림에 지친 독자들은 대충대충 쏟아져나오는 소설의 홍수속에 파묻히고 처음 약속대로 끝까지 갈려는 작가를 오히려 돈에 환장해서 소설늘리기 식으로 몰아붙이는데 묵향의 귀환이후에 쓸데없는 내용이 추가된 부분이 많나요 ?

    오히려 더욱 정교해졌습니다.

    이러한 대작을 끝까지 마무리하려는 작가님께 존경을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대부분 인기작을 쓰신 작가님들이 전작도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한체 새로운 소설을 써서 인세수입을 올리는 경우를 왕왕 보았습니다. 게중에는 전작을 어설프게 얼렁뚱땅 마무리하거나 조기종결시키고 인기작가 이름을 팔아서 새로운 신작을 팔아먹는 행태도 보았습니다.

    전동조님은 묵향 초기에 말한대로 묵향 무협편 환타지편 귀환편 이렇게 끝까지 끌고 갑니다.

    묵향의 작가라는 신분으로 중도에 다른 소설을 썼더라도 엄청난 돈을 벌었겠죠

    이만 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Cloud_Nine
    작성일
    08.12.16 02:23
    No. 7

    일단 글쓰시는 의도를 모르겠군요. 읽으신분이 묵향을 재미있게 읽으신것과 감동을 많이 받으신건 알겠습니다만, 다른 사람들이 묵향을 읽고 비평이던 비난을 한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허접"하게 읽고 "허접"한 감상을 한다는 생각은 어디서 드시는지 이해할수가 없군요. 제게는 님의 감상글도 다른 사람들의 "허접"한 감상글과 그다지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묵향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왜 비난하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해 보신적이 없는 듯 하군요. 물론 그냥 싫어! 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꽤나 이것 저것 이유를 말해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게다가 묵향, 비뢰도를 싫어하거나, 비난하는 분들의 상당수가 예전에는 그 누구보다도 묵향, 비뢰도를 사랑하고 아꼈던 분들이었다는 사실은 아십니까?

    비평이던, 비난이던, 감상이던, 추천이던 간에 그것은 그 사람의 기본적인 생각과 사고방식이 반영된것입니다. 글을 쓰신 분에게 감동적인 부분이 어떤 사람에게는 위선적으로 보일수도 있는거죠. 그런거 생각 없이 그냥 그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걸 비난한다고 해서 그 사람을 비난하는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게 그 사람에게는 정말 싫을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묵향글에 대한 다른 사람의 비난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그 사람에게 직접 이야기 하세요. 어떤 어떤 부분이 왜 마음에 들지 않느냐. 그건 이렇게 저렇게 해석하면 된다, 라고. 그리고 서로 서로 생각해 보면 되는 거죠. 상대방의 생각이 맞을까? 하고.

    물론 서로 이해못하는 건 어쩔수 없지만, 또 압니까? 누군가는 이해하고 받아 줄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지클
    작성일
    08.12.16 10:10
    No. 8

    박수 칠때 떠나지 못하면 아무리 대작이라도 남는 건 상처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아한머슴
    작성일
    08.12.16 18:46
    No. 9

    허접하다라. 님께서 쓰신 글을 두고 하시는 말씀 같으시네요. 의견이 다르다고 허접하다라. 허허허 그리고 속도감 여기서 한참웃었습니다. 묵향이라는 소설에서만 감동을 느꼇다는 님과 대화를 길게 하기도 무서워서 그냥 줄이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아한머슴
    작성일
    08.12.16 18:53
    No. 10

    그래도 한마디만 더 해야겟습니다. 마지막은 왠만하면 좀 지우시죠. 노력하시는 작가분들한테 안 미안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BIN123
    작성일
    08.12.16 21:06
    No. 11

    묵향이 감동.....??? 이거 개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8.12.16 22:09
    No. 12

    무영소소님/
    그럴까요?
    비뢰도의 글쓴이가 쓴 머메이드 사가가 과연 엄청나게 인세를 벌어들였다고 생각하시나요?

    첫작품이 히트작이 된 작가들은 그냥 그 작품을 끌고가는게 이해가 갑니다.
    또다시 이렇게 히트작을 쓸 수 있을지 모르니까 계속 쓰자.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정짓지 마시길.

    게다가 애초에 묵향이 3부작으로 예정했지만 예정권수는 10권이었습니다.
    지금하곤 3부작이란 거 빼곤 하나도 맞는게 없답니다.
    이것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구포아제
    작성일
    08.12.16 22:12
    No. 13

    저도 다른건 그냥 글쓴님의 의견이라고 해도...마지막은 좀...그렇군요
    묵향을 위해 다른작가분들이 쓰신걸 비하한다는것 자체가......
    단지, 자신이 감동적으로 읽었던 책의 위치를 격상시키기 위해서
    다른사람이 감동적으로 읽었을 글을 폄하하는건
    타의의 의견을 배려할줄 아는 문피아의 분위기에서 어울리지 않는 생각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지식류환
    작성일
    08.12.17 14:03
    No. 14

    마지막 부분 지우시라는 분이 있는데. 음, 이건 저의 감상이지 님들의 감상이 아니죠. 물론, 다른 작가 분들이 이 글을 보고 "저 시파 죽일 놈!" 할지도 모르지만, 그럼, 언제나 '타의의 의견을 배려할줄 아는 문피아의 분위기'에 맞쳐서 좋은 글만 써야 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까칠한히로
    작성일
    08.12.17 17:39
    No. 15

    머 이런 허접한 감상이 있나요..
    사람들을 낚는 재미로 무장한 허접한 감상문이로군요..
    나도 언젠간 내공이 쌓여 이런 허접한 감상문에서 진리를 찾을 때가 오겠지만..
    아직까지 부족한 내공으로 생각하기엔 이 감상문은 낚시만을 위한 것이로군요..

    제가 님의 감상문을 읽은 느낌 그대로 댓글 달았습니다.
    이 댓글이 기분나쁘시면 님의 14번 댓글로 답변 하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蒼空
    작성일
    08.12.18 03:46
    No. 16

    이글에는 얼마나 많은 댓글이 달릴까...?
    남이 쓴글은 감상글은 다 허접하고..자기가 쓴글은 뛰어난 감상글인가?
    난 묵향자체가 나오던 말던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지만..제발 감상글에 낚시용글은 올리지 마시길...
    그래서 댓글많이 달리면...문피아에서 뭐 나오나요..?
    심심하면 이런글 올라오는데...묵향에 감상글이야 각자에 생각이 다를수 있고 그럴수 있기에 뭐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이런 공격성글은 오히려 묵향작가을 욕먹게 하는것이 아닌가 하네요...
    내가 묵향을 좋아한다면 막장이라고 댓글 올린사람한테 더욱더 멋진 감상글을 올리겠습니다...
    지식류환님의 "<언제나 '타인의 의견을 배려할줄 아는 문피아의 분위기'에 맞쳐서 좋은 글만 써야 하나요?">이말 이후 나오는 온갖 욕설 분위기에 댓글도 감당하세요...
    언제나 타인의 의견을 배려할 줄 아는 문피아의 분위기에 맞쳐서 좋은댓글을 달 필요도 없으니가요...그렇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HellHamm..
    작성일
    08.12.18 18:45
    No. 17

    당연히 님의 생각? 감상을 써놨겠지만
    감상글 써논다고 장땡이 아닌거죠.
    내 감상이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왜그러삼? 이런식으로 말해봐야
    전혀 설득력 없습니다.
    여긴 님 일기 써놓는 블로그나 미니홈피가 아니라 많은 분들이
    활동하는 감상 게시판이죠. 이런 댓글 달릴거라고 예상못하는게 더 이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8.12.21 12:02
    No. 18

    "내 마음대로 썼는데 왜 난리냐?"
    그러면 중간에 왜 '허접한 사람들'이 '허접한 감상'을 쓰지 말라고 하시는거죠?
    님도 감상글 본문에 자신의 뜻과 맞지 않는 감상글을 쓴 사람들을 비하하는 글을 썼잖습니까? 그렇다면 님 생각에 맞지 않는 분들의 비하적인 댓글은 생각 안해보셨나요? 솔직히 감상은 자유자재입니다. 허접한 사람이 허접한 감상을 쓰는 것도, 그 때의 감상평입니다. 그걸 어찌할 수는 없는거죠. -_-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